할리우드에서 강력하게 컴백하는 판빙빙(范冰冰)
《아이스 로드 2 : 로드 투 더 스카이, Ice Road 2: Road To The Sky》에서
리암 니슨(Liam Neeson)과 호흡 맞춰
더 이상 카리스마는 없다, 추하고 검은 얼굴로 분장
요 며칠 판빙빙이 영화 《아이스 로드 2 : 로드 투 더 스카이, Ice Road 2: Road To The Sky/중국 제목-冰路营救2：通天路 빙로영구 2 : 통천로》 촬영장에서의 비공식 사진이 공개됐다. 판빙빙은 이번 최우수 남우주연상의 주인공 리암 니슨(Liam Neeson)과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는 여러 유명 작품을 감독해온 유명 감독 조나단 헨슬레이(Jonathan Hensleigh)가 감독을 맡아하며, 촬영 예상 기간은 3개월이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며, 촬영 장소는 오스트레일리아 왈할라(Walhalla)를 포함하여 런던 인근에서 촬영한다.
《아이스 로드, Ice Road》 속편은 전작에서의 주인공 마이크(Mike)는 네팔로 날아가 동생의 유골을 에베레스트산에 뿌린다. 마이크와 그의 등산 가이드가 관광버스를 타고 여행하던 중 용병 무리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자신과 승객, 그리고 국가를 위해 싸워야만 하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제 1편은 넷플릭스에 기록적인 가격에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판빙빙은 영화에서 모두 외국어 대사를 소화해 내며 자신의 언어 능력을 펼쳐 보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이는 미국 할리우드 판매 시장에 대한 첫번째 과감한 혁신이기도 하다.
지난 해 판빙빙은 영화 《녹야, Green Night /绿夜》에 출연해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고, 판빙빙은 이 영화로 영화계 주류로 복귀했다고 말할 수 있으며, 또한 이 영화로 인해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판빙빙은 다음으로 프랑스 문예 영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그녀는 현재 해외 연예 방향으로의 확장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그녀가 연기에 전념하고 성공적으로 변신을 꾀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판빙빙은 할리우드 진출에 국한하지 않고 한국 영화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한국 드라마 《인사이더 /중국명-知情人 지정인》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출연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극 중에서 그녀의 이미지는 놀라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이렇게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더 다양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탐구이자 다문화주의에 대한 존중과 통합이기도 하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판빙빙은 프랑스 문예영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그녀가 국제 무대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고 더 깊이있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문예영화는 심오한 줄거리와 독특한 예술적 스타일로 유명하다. 판빙빙의 이러한 선택은 예술에 대한 경외심과 연기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관련된 이야기
이러한 시도는 그녀 개인 경력에 무게감을 더해 줄 뿐만 아니라, 국제 예술 무대위에서의 동양 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판빙빙은 《인사이더, 知情人 지정인》와 《녹야, 绿夜》에서의 연기를 통해 그녀 감정 표현의 깊이를 입증했다. 영화 《아이스 로드 2 : 로드 투 더 스카이, Ice Road 2: Road To The Sky》에서 네팔 가이드부터 프랑스 문예 여성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돌파해낸 것은 관중들에게 더욱 성숙하고 다재다능한 판빙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감정적인 공감은 그녀의 연기를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 주고, 앞으로의 작품에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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