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패션쇼 모델 워킹, 몸매 비율 논쟁 불러 일으켜

패션쇼에서 모델과 함께 워킹한 판빙빙(范冰冰 범빙빙)

논쟁불러 일으킨 그녀의 몸매 비율

아줌마 느낌 물씬

 

 

최근 중국의 여성스타 판빙빙이 한 패션 행사에서 워킹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에게 화제로 떠올랐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몸매 비율 차이에 의문을 제기했다. 다리가 짧고 허리가 굵으며, 배까지 나온 데다 목까지 앞으로 숙여져 있어 함께 워킹을 하는 흑인 모델에 전체적으로 크게 밀렸다는 것이다.

판빙빙의 얼굴만 놓고 본다면 괜찮아 보이지만 그녀의 몸매는 줄곧 약점으로 자리잡고 있었으며, 그녀의 이미지는 전적으로 킬 힐(Kill Heel)에 의존해 카리스마를 지탱하고 있는 것을 원망했다. 마흔이 넘은 그녀는 살이 많이 쪘고, 몸매는 비대해 져 아줌마의 느낌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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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은 중국 내 인기 여성스타로서 오랫동안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워킹에서 그녀의 몸매 문제가 다시 한 번 이슈로 떠올랐다. 한 네티즌은 판빙빙의 몸매 비율이 다른 모델보다 확실히 좋지 않다라고 했고, 특히 흑인 모델과 비교할 때 그 차이가 더욱 뚜렷하다고 말했다. 이는 사람들에게 그녀가 프로로서의 소양과 미적기준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다.

 

 

 

사실 판빙빙의 몸매 문제가 관심을 끈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그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고, 이 때 사진 속 그녀의 몸매는 살이 살짝 올라있었으며, 특히 허리 군살이 뚜렷하게 보였다. 비록 그녀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이번 런웨이 활동에서의 난감한 상황은 다시 한번 그녀의 몸매 문제에 대해 도마위로 올리게 된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의혹과 마주한 판빙빙은 이를 회피하지 않았다. 그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每个人都有自己的优点和不足，我会继续努力，做好自己。 사람들 개개인 모두 자신의 장점과 부족함이 있습니다, 저는 계속 노력할 것이며, 자신을 잘 만들어 갈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이러한 차분한 태도는 긍정적이고 칭찬받을만 하지만, 그녀의 몸매 관리에 있어 부족만 면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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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으로서 판빙빙의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다. 성공한 여성스타는 뛰어난 연기력과 하이비주얼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좋은 기질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번 런웨이 사건은 판빙빙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시련임에는 틀림없다. 이를 통해 거울로 삼아 자신의 몸매관리를 더욱 중요시하고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팬들은 원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판빙빙의 런웨이 사건은 그녀의 몸매 문제에 대해 많은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비록 그녀가 이미 답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문제가 곧바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공인으로서 그녀는 사회적 책임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자신의 부족함을 직시하고 노력하고 이를 개선하여 더 뛰어난 연예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