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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안젤라베이비(양잉)와 장쟈니(장가예), 리사(Lisa)의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보러 가 인터넷 시끌

by 태권v11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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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Lisa)의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보러 간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와 장쟈니(张嘉倪 장가예)

전 인터넷 시끌 "정말 가치관이 옳바르지 못하다" 꾸짖어

 

 

현재 중국 네티즌들은 안젤라베이비(양잉)와 장쟈니(장가예)까지 현장에 직접 가 리사(Lisa)의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를 관람할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젤라베이비는 관람 전 과정에서 비교적 조용하게 행동했고 계속하여 선그라스를 쓰고 있어 알아보지 못했지만 뒤늦게 쇼장을 떠나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됐다. 그러나 장쟈니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입구에서 네티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사진촬영을 함께 하는 등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장쟈니(张嘉倪 장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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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리사의 공연에 대해, 그녀의 의상이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았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동시에 주최측 또한 리사가 다른 댄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명스타 리사가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있지만 전혀 저속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른 댄서들의 모습은 손으로 핵심 부위를 가리고 있으며, 거의 전라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왼쪽 하단에 있는 남자는 정장 차림으로 점잖게 보이지만, 그의 눈빛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만 같다.

 

 

따라서 크레이지 호스쇼는 특정한 특권을 누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빅 스타로서 리사는 쇼에 참여하기 위해 전라로 출연할 필요는 없다. 크레이지 호스는 이번 리사의 합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이와 함께 리사는 또한 이번 크레이지 호스쇼를 통해 유럽시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것은, 그녀의 남친인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는 전혀 개의치 않고 어머니와 누나를 데리고 크레이지 호스쇼를 관람하며 여친 리사를 응원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반갑기만 한 일일까? 중국의 한 네티즌은 공인으로서 안젤라베이비장쟈니가 스트립쇼를 보러 가는 것과 톈샹런졘(天上人间 천상인간, 베이징 차오양구에 위치한 나이트 클럽)에 직접가는 것이 무슨 차이점이 있느냐고 되물었다. 스트립쇼를 고상한 예술로 미화해야 하는것이냐는 것이다.


■ 관련된 이야기

 

스타는 대중적인 이미지에서 자신들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지는 않을까? 스타로서 그들은 좋은 가치관을 유지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해야 한다.

 

 

여성단체가 가장 영향을 받은 것은,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쇼가 이처럼 격렬한 토론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리사의 팬들 중에는 10대 소녀들이 많다. 이 소녀들은 단순히 그녀를 우상으로만 모방하지 않고, 크레이지 호스쇼를 뛰어나고 탁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면은 어른들이 깊이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중국의 여성스타 안젤라베이비장쟈니가 크레이지 호스쇼를 관람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또한 각자 또 다른 생각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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