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조려영)의 티셔츠는 개 머리 프린트, 린겅신(임경신)의 티셔츠는 토끼 인형 패용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의 티셔츠는 개 머리 프린트

린겅신(林更新 임경신)의 티셔츠엔 토끼 인형

커플팬들의 희망이 현실이 됐다?

 

 

5월 21일 드라마 《与凤行 여봉행》의 뒷풀이가 있었다. 이 드라마는 덩커(邓科 등과) 연출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린겅신(林更新 임경신) 주연의 희극적 요소가 가미된 시대 우상드라마(古偶剧 고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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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与凤行 여봉행》이 최종회가 방송되고 결말을 맞이함에 따라 많은 시청자들은 너무 재미있었다는 말들을 이어갔다. 이 드라마는 그동안 보아오던 시대 우상극과 같이 틀에 박혀있지 않아 꽤 볼만했다는 반응이었다. 특수효과 또한 매우 좋았고, 자오리잉과 린겅신의 연기 또한 매우 훌륭했다. 이렇게 두 사람이 호흡을 맞췄다는 것은 강대강의 연합이라 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자오리잉과 린겅신은 7년 전 《楚乔传 초교전》에서 함께 출연하여 호흡을 맞췄으며, 당시 이 작품 또한 많은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해 화제의 인기 드라마로 "씽웨당(星玥党 성모당)" 커플 팬들은 점점 더 방대해 졌다.

 

 

그리고 7년 후 두 사람이 재차 호흡을 맞추면서 시청자들이 갖고있던 꿈만이 아니라 두 주인공의 꿈 또한 이루어졌다. 결국 《楚乔传 초교전》이 1편만 촬영했다는 것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자오리잉과 린겅신 투 톱의 드라마 《与凤行 여봉행》은 2024년 핫한 화제의 드라마였으며 최종회가 방송된 이후 뒷풀이가 있었다. 그리고 언급할만한 것은 《与凤行 여봉행》의 뒷풀이가 "521"이라는 특별한 날에 열렸다는 것이며, 이 날은 또한 매우 아름다운 날이라는 것이다.

 

* 521 - 이는 가상의 온라인 최초의 고정 기념일로 매년 5월 20일과 5월 21일로 정해져 있다. 왜냐하면 "520"과 "521"의 해음(谐音, 발음은 같지만 뜻이 다른 동음 이의어) 모두 "워 아이 니(我爱你, 사랑해)"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520 당일 린겅신은 상하이(上海 상해)에서 충칭(重庆 중경)으로 날아 갔으며, 당일 네티즌들은 린겅신의 활력 넘치고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날 그는 2023년 스타일의 하늘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가슴엔 작은 토끼 인형 펜던트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 특별한 날에 린겅신이 입은 이 옷은 수많은 커플팬들을 열광시켰다.

 

 

5월 21일 자오리잉 공작실은 자오리잉이 뒷풀이에 참석한 모습을 공유했다. 자오리잉은 세련된 메이크업에 상의로 블랙 앤 화이트 줄무늬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눈에 띄는 것은 이 티셔츠에 아주 큰 개 머리가 프린트돼 있다는 것이었다.

 

 

이는 그야말로 커플팬들에게 년말 선물과도 같은 것이라 하겠다. 과연 이들 두 사람은 색다른 방법으로 공식 선언이라도 하는 것일까? 고수들은 모두 이렇게 행동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커플팬들의 희망이 현실이 된것일까?

 

 

어찌됐든 자오리잉은 린겅신과 함께 있을 때 매우 편안해 하고 즐거워 한다. 이들 두 사람이 서로 교제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러한 우정은 정말 매우 보기 드믄 것이다. 결국 린겅신 옆의 자오리잉은 매우 편안해 하고 행복하게 웃으며, 자오리잉 앞에서의 린겅신이 수줍어하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들 두 사람이 함께하고 있는 화면은 정말로 매우 아름답다.

 

我觉得我是最兔的

저는 제가 제일 토끼라고 생각해요

因为我一直是跟兔子相关的

왜냐하면 저는 줄곧 토끼와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跟他变成狗了

그와 함께 개로 변했어요

 

린겅신은 데뷔 이래 줄곧하여 비교적 주목을 받아왔다. 데뷔한 첫 작품인 《步步惊心 보보경심》에서 시쓰아거( 十四阿哥, 14황자) 역을 맡아했고, 이 역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유명세를 탔다.

 

 

이후 린겅신은 쉬커(徐克 서극) 감독의 전용 배우가 되어 여러 우수한 작품들을 촬영했다. 그 이후로 린겅신이라는 이름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자오리잉의 명성은 많은 시련을 겪으며 얻어낸 것이다. 오늘날의 성과를 달성하기 까지는 수년간의 노력이 필요했다. 자오리잉은 《新还珠格格 신환주격격, 신 황제의 딸》에서 맡아한 캐릭터 칭얼(晴儿 청아)로 인해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왔으며, 이후 《花千骨 화천골》로 인해 하루아침에 유명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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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잉은 매우 많은 우수한 작품들을 촬영해 왔고, 여러 명 캐릭터들을 만들어 냈다. 그러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하게 됐고, 그녀의 연기력 또한 모든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인정받았다. 이렇게 수년간의 노력이 마침내 성과를 이루게된 것이다.

 

 

지금 자오리잉과 린겅신은 일적인 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뒀지만, 이들 두 사람의 감정 상황은 항상 외부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수 많은 커플팬들은 이들 두 사람이 교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결국 그들은 여러해 동안 서로를 알고 지내왔고, 함께 있을 때 매우 즐겁고 행복해 했다. 만약 그들이 정말로 함께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야말로 인터넷은 마비될 것이 분명하다.

 

 

사랑이든 우정이든 상관없이 자오리잉과 린겅신 모두 정말 찐 절친이다. 만약 지금 이들의 모습이 사랑이라면 두 사람이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며, 만약 우정이라면 영원히 그들이 즐겁고 편안한 사이로 지내기를 바란다. 사랑이든 우정이든 상관없이 그들 모두 점점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또한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