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친(이심) 한 글자로 《庆余年 경여년》과 작별 인사

한 글자로 《庆余年 경여년》에 작별 인사 전한 리친(李沁 이심)

시나리오 작가의 시청자들과 약속

"시즌 3는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 것"

 

 

요 며칠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庆余年 경여년》 시즌 2가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이에 수많은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이 드라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긴 5년의 기다림 끝에 방송이 시작됐고, 짧은 보름만에 방송이 끝나버려 많은 시청자들은 "너무 부족하다"라며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주인공 "판씨안(范闲 범한)"역을 연기한 장뤄윈(张若昀 장약윤)은 시청자들의 지지와 기다림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영상을 sns에 업로드했고, 《庆余年 경여년》 시즌 3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그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지만, 우리 마음 속 따뜻했던 순간은 어느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다시 돌아올 것을 기다려 주세요."라며 깊은 감정을 담아 말했다. 그의 이 말은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대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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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린완얼(林婉儿 임완아)" 역을 연기했던 리친(이심) 또한 sns에 간단하게 "念 념, 그립다"이라고 단 한 글자를 업로드하며 《庆余年 경여년》 시즌 2와 작별 인사를 하며 캐릭터에 대한 아쉬움과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

 

 

그리고 《庆余年 경여년》의 시자리오 작가 왕쥐안(王倦 왕권)은 한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은 시청자들을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할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시즌 3의 시나리오는 이미 한창 바쁘게 준비중에 있으며, 되도록이면 빨리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은 시즌 3를 기대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흥분을 안겨주고 있다라는데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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