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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왕샤오페이(왕소비)의 럭셔리카에 따S(大S) 경매 신청

by 태권v11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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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의 럭셔리카에
경매 신청한 따S(大S, 徐熙媛 서희원)
차량 연식 10년 넘어 먼지와 곰팡이로 뒤덮여 있지만
여전히 100만위안(약 1억9천만원) 넘는 가치 있어

 

"따S(大S, 서희원)는 왕샤오페이(왕소비)가 이혼 협의에 따른 생활비 지급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 이유로 인해 현재 타이완에 있는 왕샤오페이의 럭셔리카에 대한 경매를 신청했고 이를 성공했다. 이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분쟁이 끊이지 않았고, 현재 각자 재혼했지만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럭셔리카는 일찍이 두 사람이 공유하던 차량이었고, 현재는 분쟁으로 인해 경매에 부쳐졌다."

 

따S(大S, 徐熙媛 서희원)와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의 결혼 생활은 이미 2021년에 정식으로 끝을 맺었고, 그 후 두 사람 모두 잇달아 재혼했다. 하지만 그들 사이의 갈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계속하여 서로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다. 따S는 최근 몇 년동안 타이완에 있는 왕샤오페이의 호텔과 럭셔리카 등 재산을 압류하기 위해 수시로 법원을 드나들었다.

이렇게 라도 경매를 진행하여 자신의 받아야할 보상을 받아내기 위해서 였다. 그리고 현재 왕샤오페이가 타이완에서 구매한 럭셔리카 또한 따S가 압류 신청에 성공하면서 법원의 허가를 받아 경매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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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페이가 이번 타이베이에서 경매를 당한 럭셔리카는 그와 따S가 함께 구매한 것으로, 말하자면 럭셔카의 차주는 왕샤오페이따S 두 사람이다. 그래서 따S 또한 권리가 있기 때문에 법원에 경매 신청할 이유 또한 있었던 것이다.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이 럭셔리카의 출고 년도는 2014년 3월 이라고 하며, 브랜드는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고 차의 번호판 숫자는 "5656"이라고 한다. 이로볼때 당시 독점 구매된 차량임이 분명하다. 이 럭셔리카는 일찍이 왕샤오페이따S가 여행할 때 가장 좋아하는 차 중 하나였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이 럭셔리카는 몇 년동안 지하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었다. 그래서 지금 차체는 먼지로 뒤덮여 있고, 차량 내부의 핸들 또한 곰팡이가 슬어있다.

 

 

왕샤오페이의 이 럭셔리카 신차 가격은 1,680만 뉴 타이완달러(약 7억2천만원)로 비록 구입한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현재 차의 내외부 모두 먼지와 곰팡이로 뒤덮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배터리도 방전돼 정상적으로 시동을 걸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정비 담당자는 차에 전원만 연결되면 정상적인 시동이 가능하고, 차체에 눈에 띄는 흠집 또한 없는 등 차의 전체적인 상황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경매의 시작가는 500만 뉴 타이완달러(약 2억 1천만원)가 될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차는 곧 법원에 의해 경매에 부쳐질 것이고, 경매 수입의 대부분은 따S 소유가될 예정이다.

 

 

왕샤오페이의 이 럭셔리카가 따S에 의해 경매에 부쳐진 이유는 따S 또한 차주 중 한명이기 때문이고, 그리고 따S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그녀와 왕샤오페이가 당초 서명한 이혼협의를 상대가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왕샤오페이는 2021년 따S와 이혼할 때, 왕샤오페이가 매월 생활비로 따S에게 수십만 뉴 타이완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협의에 서명했다.

 

하지만 따S가 재혼한 이후 왕샤오페이는 더 이상 생활비를 지불하지 않았다. 당시 왕샤오페이의 이유는 따S가 이미 재혼했기 때문에 더 이상 전처와 현 남편에게 생활비 지불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결과 총 1,200만 뉴 타이완달러(약 5억원)가 넘는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 이렇게 따S는 생활비를 받지 못하자 왕샤오페이의 타이완 내 재산에 대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했고, 두 사람의 추가적인 줄다리기가 다시 시작됐다.

 

 

왕샤오페이는 이에 대해 즉각 타이완 법원에 이의를 제기하며 재산 몰수 집행을 일시적으로 정지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 청구는 법원에서 기각됐다. 즉 왕샤오페이가 패소했던 것이다. 왕샤오페이가 당시 서명한 이혼협의에서 지적한 바에 따르면, 만약 한쪽이 이를 위반하면 다른 한쪽은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를 보자면, 따S가 잇달아 가압류, 변제, 나아가 경매를 신청하는것 또한 합리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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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왕샤오페이가 타이완에서 경영하는 S Hotel 및 관련 예금, 재산 모두 압류되어 변제됐다. 다만 채무가 재산 총액을 초과하는것 같다는 의미로 여겨진다. 최근 몇년동안 양측의 줄다리기는 줄곧 끝을 맺지 못했고, 매번 충돌과 갈등이 있을 때마다 모두 이슈가 되고있다. 그리고 지금 오랫동안 방치돼 왔던 럭셔리카 또한 경매 품목이 됐다. 이것이 타이완에서 경매되는 왕샤오페이의 마지막 자산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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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남이 상관하기 어렵다고들 한다. 비록 왕샤오페이따S는 이미 이혼했다고는 하지만, 두 사람의 갈등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고, 서로 관련되어 있는 각자의 감정, 생활 또한 화제이자 초점을 모으고 있다.

 

따S는 2021년 6월 일방적으로 왕샤오페이와의 이혼을 선언했으며, 같은 해 11월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대외적으로는 계속하여 아이를 함께 키우기로 했고, 평화로운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후 따S가 2022년 구준엽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왕샤오페이따S 사이에서의 이른바 평화는 사라져 버렸다.

 

따S구준엽과 재혼한 이후 왕샤오페이는 일찍이 알려졌던 장잉잉(张颖颖 장영영)과 사랑을 인정했지만, 곧 상대가 일방적으로 결별을 선언했다. 2024년 왕샤오페이는 타이완의 왕홍(网红, 인플루언서) 마샤오메이(马筱梅 마소매)의 사랑이 드러났고, 이들 두 사람은 같은 해 5월 상하이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이렇게 왕샤오페이따S는 각자 새로운 사랑을 찾았지만, 이들 사이의 전쟁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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