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동(유강동) 동계 다보스년회(Davos Annual Meeting) 첫 참석, 부인 밀크티녀 장저티엔(장택천)과 함께 행복한 모습

류창동(刘强东 유강동) 동계 다보스년회(Davos Annual Meeting) 첫 참석

부인 밀크티녀 장저티엔(章泽天 장택천)과 함께 행복한 모습

스위스 현지시간 1월 23일 오후, 징동그룹(京东集团 경동집단)의 이사회주석 겸 CEO 류창동(유강동)은 몇명의 징동그룹 임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동계 다보스년회(Davos Annual Meeting)에 참석했다.

23일 점심때 류창동은 부인 밀크티녀 장저티엔(장택천)과 함께 하드록호텔(Hard Rock Hotel)의 "윈터 가든(Winter Garden)" 레스토랑에서 오찬회를 개최했다.

류창동이 참여한 오찬회의 라인업은 매우 강력하였으며,

징동그룹의 여러 임원을 제외하고 패션, 유통, 과학기술, 금융, 물류, 학술 등 분야에서

50여명의 기업인사들이 참석했다.

그 중 아디다스 CEO 카스터 로스테드(Kasper Rorsted), 월마트 미국법인 총재 겸 CEO 그렉 포란(Greg Foran),

휴렛 패커드 CEO 디온 와이슬러(Dion Weisler), 샤넬 가족상속인 데이비드 워스하이머(David Wertheimer) 부부 등

각 업계의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오찬회 강연을 준비하는 류창동(刘强东 유강동)

"비지니스는 이익을 남겨 돈을 버는것 뿐만아니라, 

자신을 공헌하여 타인을 돕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가치를 창출하고, 신뢰를 쌓아가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입니다."고 류창동은 말했다.

그리고 뒤이어 장저티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류창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으며,

사진에선 새하얀 흰눈을 배경으로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전에도 장저티엔은 남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차례 공유해 왔으며, 그때마다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있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