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춘(마사순) 댄스 연습 사진과 영상 공유, 그녀의 놀라운 변화 생얼에 초콜릿복근 드러내

댄스 연습 사진과 영상 공유한 마스춘(马思纯 마사순)
생얼에 초콜릿복근 드러낸 그녀의 놀라운 변화
그녀의 10년 탈바꿈의 길 온라인 뜨겁게 달궈

 

3월 22일 마스춘(마사순)이 자신의 웨이보에 민낯으로 춤을 추고있는 댄스 연습실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으며, 크롭톱 차림으로 탄탄한 허리 라인을 과시해 순간 화제를 일으키며 실검에 올랐다.

금마장(金马奖) 최우수여우주연상의 그녀는 "发福争议 발복쟁의, 갈수록 살이 찐다는 논란"에서 부터 지금의 눈에 띄는 몸매로의 탈바꿈에 이르기까지 여성 스타들의 역주행 반격의 미학을 자신의 행동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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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한 사진에서 마스춘은 활력 넘치는 포니테일을 하고 있으며, 화장기없는 얼굴은 운동 이후 홍조를 띠고 있다. 세번째 측면 사진을 보면, 보일 듯 말 듯한 복근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이전 포착된 "녹색 스커트를 입은 뚱뚱한 사진"과 비교하면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그녀의 발목에 붙어있는 근육 패치이며, 이는 그녀의 강도 높은 훈련의 진정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러한 '불완전한' 디테일에 오히려 네티즌들은 "언니가 이번에는 정말 필사적이다!"라며 '좋아요'를 이어갔다.

 

 

영화 《左耳 좌이》에서의 반역적인 캐릭터 리바라(黎吧啦 려파랍)에서 부터 《七月与安生 칠월여안생》의 깜찍한 캐릭터 치웨(七月 칠월)에 이르기까지 스크린에서의 마스춘 이미지는 언제나 모순의 아름다움과 밀접하게 연결돼 왔다. 이번 사진을 공유하면서 특별히 안셩(安生 안생)을 언급하며 변화하는 치웨(七月)의 10년의 약속이라고 했으며, 팬들은 새로운 작품 준비를 암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주목할 점은 같은 날 공작실 블로그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무용 선생님이 바로 일찍이 저우동위(周冬雨 주동우)와 함께 《燃冬 연동》에서 작업했던 정상급의 안무가라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스터리 영화 《白夜行 백야행》을 위한 신체 특훈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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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네티즌들은 "왜 갑작스럽게 살을 많이 뺐나요?"라는 질문을 남겼고, 마스춘은 댓글창에 "매일 세시간씩 필라테스+재즈댄스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훠궈는 그대로 먹어요!"라고 답을 남겼다. 이러한 "건강한 몸 만들기"는 그녀가 2024년 인터뷰에서 강조했던 '아름다움은 건강을 기반으로 해야한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오래 전 약물 복용으로 인해 체중이 130근(130斤, 65Kg)까지 치솟아 암울했던 때와 비교하면, 현재 그녀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자신감있는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잠수 사진과 함께 "수륙 양용 미인"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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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춘이 "肉肉脸, 통통한 얼굴"에서 "骨感美, 가녀린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의 탈바꿈한 모습은 추이화(翠花 취화, 중국 애니메이션 《熊出没 웅출몰, 부니 베어》의 뚱뚱한 여자 곰 캐릭터)가 빅토리아시크릿의 천사로 변신한 모습이라 할만하다. 약을 먹고 살이 쪘던 이 여배우가 놀라운 의지로 건강한 모습으로 반전을 이루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말라야만 아름답다라는 연예계의 편견을 완전히 깨뜨려 버렸다.

 

누가 날씬함 만이 유일한 아름다움의 표준이라 말했나? 마스춘이 춤을 추며 살을 빼는 모든 단계에서 진정한 매력은 체중계의 숫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파하려는 용기에서 나온다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