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옌(당언)과 뤄진(라진) 한쌍의 커플로 다시 호흡맞춰, 《归去来 귀거래》촬영현장에 매스컴 초대

탕옌(唐嫣 당언)과 뤄진(罗晋 라진) 한쌍의 커플로 다시 호흡

《归去来 귀거래》 촬영현장 매스컴 초대

대본이 없을때 탕옌 이미 캐스팅 확정

11월 27일 드라마 《归去来 귀거래》의 촬영현장을 매스컴에 공개하고 취재를 허용했다. 드라마는 류장(刘江 유강) 연출로, 탕옌(당언)과 뤄진(라진)이 주연으로 연기하며, 당대 유학생 단체들의 이야기를 그려간다. 가정, 이상, 애정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미국에 모여 힘든 학업, 생활의 고난, 가치관의 충돌 등을 통하여 많은 경험을 쌓아가고, 상아탑에서 사회를 향하여 한발한발 나아가 변화를 완성시키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연출 류장(유강)은 비록 《归去来 귀거래》는 유학생 무리들을 표현하고 있지만, 가장 주요한 것은 우리 주위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가는 것이라고 했다. "유학생은 단지 하나의 메신저와 요소입니다. 진정한 주제는 가치관의 선택과 이러한 무리들, 생동감있게 펼쳐나가는 젊은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극중 탕옌과 뤄진에 대해서 연출 류장은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연기는 매우 좋으며, 매우 적당합니다. 탕옌의 이번 배역은 대본이 아직 나오지 않았을때 이미 결정하고 캐스팅을 확정했습니다. 뤄진은 학자풍의 분위기를 갖고있어, 그의 민감하고 우울한 연기는 중국내에서는 매우 보기드믈고, 매우 얻어내기 힘든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11월 27일 드라마 《归去来 귀거래》 베이징(北京) 촬영현장을 매스컴에 공개했으며,

현장에서 연출 류장(刘江 유강)과 주연 탕옌(唐嫣 당언), 뤄진(罗晋 라진) 등이 참석하여

촬영현장에서 취재에 응했다.

드라마 《归去来 귀거래》는 한무리의 미국 유학생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려가며,

탕옌과 뤄진 두 사람 모두 많은 영어대사를 소화해 내고 있다.

이에대해 탕옌은 자기자신에 대한 커다란 도전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번 드라마는 탕옌과 뤄진이 다섯번째 함께하는 작품이며 

두 사람은 이번 여시 드라마에서 커플역을 연기한다.

드라마에서 탕옌이 연기하는 샤오칭(萧清 소청)은 법학과 "공부왕(学霸)"으로

미래 법관중의 한명이다.

그녀는 늘 냉정과 감정사이에 직면하여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려버리며

사랑과 정의간의 선택을 해 나간다.

탕옌의 배역을 보면, 샤오칭(소정)은 시종일관 악착스러움을 지니고 있어

가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계속하여 법률종사자의 마지노선을 굳건히 지켜나간다.

그녀는 사랑과 마주했을때 역시 늘 이성과 침착을 유지하며,

마음속의 정의를 가지고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여 나간다.

새 드라마 《归去来 귀거래》에서 탕옌과 뤄진은 또다시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탕옌과 뤄진이 연기하는 남자주인공 사이의 관계 또한 매우 "복잡"하다.

두 사람은 동창으로서의 관계에 그치지 않고, 함께 일을하며 

서로의 감정에 대한 뒤엉킨 갈등을 서로가 안고가고 이다.

매스컴의 취재 당일 탕옌은 수시로 입을 삐쭉이며 사랑가득한 모습을 보였으며,

미소 가득한 얼굴에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탕옌은 입을 삐쭉 내밀며 손을 허리에 올리고 "사랑스런 취사도우미"로 변신을 꾀했다.

탕옌과 뤄진 두 사람을 주연으로 캐스팅한것에 대하여 연출 류장은

이 드라마를 기획하는 초기에 탕옌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고,

뤄진의 이미지가 학자풍이 진하게 풍기며, 또한 예민하고 또한 우울한 면이 있어 결정했다고 했다.

극 중 탕옌과 뤄진은 헤어짐과 화해를 번복한는 한쌍의 커플로

두 사람이 대학생으로 분장했을 때에 연출 류장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이 드라마 줄거리의 시간은 2009년에서 2018년 사이로

연출 류장은 미술 및 소품 등 모두를 시간의 사실에 따라 할것을 요구했고,

2013년 때의 촬영을 할 때 2015년에 출시된 휴대폰, 노트북 등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의상 이미지 또한 배역 인물이 처한 년도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설정하는 등

모든것에 있어서 세심하게 맞추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