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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위원러(여문락)의 아내 왕탕윈(왕당운) 불러온 배에 생얼로 외출, 위원러 한밤 메시지 "집에 가고 싶다"

by 태권v11 2018.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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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러(余文乐 여문락)의 아내 왕탕윈(王棠云 왕당운)

불러온 배에 생얼로 외출

위원러 한밤 메시지 "정말 집에가고 싶다"



며칠 전 한 매스컴은 위원러(여문락)의 아내 왕탕윈(왕당운)이 불러온 배를 한채 외출하여 케이크를 사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왕탕윈은 남색의 헐렁한 옷을 걸치고 있었으며, 어깨엔 검은섹 백을 메고, 굽이 없는 낮은 신발을 신은 채였다. 비록 임신으로 배는 불러져 왔으나 그녀의 팔과 다리는 여전히 호리호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왕탕윈의 출산예정일은 다음달로 알려졌으며, 이제 곧 즈밍(志明 지명, 영화 "春娇与志明 춘교여지명"에서 위원러의 배역이름)이 아빠로 등극하게 됐다.






위원러왕탕윈은 결혼 후 부부의 애정생활은 계속하여 매우 행복했으며,

평소 팬들 앞에서 그들의 달콤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하지만 왕탕윈이 임신을 하고, 위원러는 외지에서 촬영이 시작됨에 따라

그는 왕탕윈을 돌볼 겨를이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월 7일 새벽녘 외지에서 촬영중인 위워러는 아내와 애완견이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好想回家...(정말 집에가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왕탕윈의 머리는 가르마를 타 양갈래로 빗어 내렸으며,

입은 삐쭉 내밀고 양손을 내밀어 V자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카메라 렌즈 앞에는 사랑스런 애견은 마치 주인이 빨리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듯 응시하고 있다.



위원러는 아내의 사진과 함께

"好想回家...(정말 집에가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남편 위원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본 왕탕윈은 '좋아요'를 누르고

그녀역시 한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回来吧(돌아와요)"라고

짧은 세글자의 댓글을 달았고, 댓글과 남편 위원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왕탕윈 또한 위원러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回来吧(돌아와요)"라며

사랑하는 남편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녀가 올린사진에서 위워러는 차안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남색의 외투를 입고 눈은 먼곳을 바라보며 편안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간절히 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그리고 그의 무릎에는 사랑하는 애견이 앉아 또한 차창밖을 내다보고 있으며,

이들의 모습에서 사랑하는 이와 떨어져 있는 안타까움이 엿보인다.



왕탕윈의 임신소식은 이들의 결혼전에 이미 전해졌으며,

일찍이 홍콩의 매스컴은 병원에서 이를 포착했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위원러는 당시 여친의 임신에 대한 사실에 대해 질문을 받고

얼굴엔 환한 미소만 지을 뿐 정면으로 인정하는 대답을 하지 않았었다.

이후 반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고, 위원러는 한 기자회견 현장에서

아내의 출산예정일은 소문과 같은 6월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정말로 그날이 오면, 여러분들은 알게될 것입니다."라고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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