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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 향기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칸(Cannes) 장악, 여유롭게 장미정원 거닐어

by 태권v11 201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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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 Mizuhara Kiko) 향기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칸(Cannes) 장악

여유롭게 장미정원 거닐어



며칠전 미즈하라 키코는 프랑스에 모습을 드러냈고, 연핑크빛의 아사롱스커트를 입은채 모 브랜드 향수의 성대한 저녁연회에 참석했다. 이번 저녁 연회는 프랑스 칸(Cannes) 부근 해변도시 앙티브(Antibes)에서 거행됐고, 영화제와는 다른 분위기로 이곳에서 향수와 함께하는 저녁연회는 낭만과 달콤함이 넘쳐 흘렀다. 미즈하라 키코는 브랜드의 향수 화장품 아시아 이미지 대사로 참석하게 된것이다.





행사 시작 전 미즈하하 키코는 연회장소의 장미정원을 여유롭게 거닐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고,

이곳은 브랜드 창업자가 거주한 적이 있는 라 콜 느와르(La Colle Noire) 정원이었다.

하트모양의 장미 아치, 꽃으로 꾸며진 하얀 그네, 그리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성 등,

이 모든 곳에서 소녀의 감성이 물씬 풍겨나오고,

그 속에 있는 미즈하라 키코 역시 순간 미소녀로 변해버린 것만 같이 보이며,

그 속에서 향기와 자연의 선물을 맘껏 누리고 있다.




















당일 미즈하라 키코가 높이 올려세운 올림머리는

튜브탑의 선녀 분위기가 풍기는 롱스커트와 잘 어울리고 있으며,

앙증맞고 깜찍한 그녀의 얼굴은 더욱 정교해 보인다.

색다른 초커(Choker, 목에 꼭 끼는 목걸이)와 목선에 겹쳐진

레이어드 패션은 더욱 모던하고, 팥 빛의 립컬러는 고아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미즈하라 키코의 모습은 마치 여유롭게 장미정원을 거닐고 있는 

앨리스와도 같이 보인다.





그녀가 옷을 갈아입기 전 아주 간단한 하얀색의 목욕가운을 입고있는 모습 또한

과하지 않으며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드러낸 가녀린 어깨와 쇄골은 그녀의 전체적인 모습을 만점으로 완성시켰고,

청순함과 섹시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있다.

가히 그녀를 "선녀 중의 선녀"라고 말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연회의 주인공 제품은 진한 향기와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의 향이며,

미즈하라 키코의 순수하고 깨끗함과 향기의 상큼함이 정교하게 하나가 됐다.

그녀는 최고의 로맨틱한 자유분방한 소녀의 숨결이 흘러나오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무릉도원과도 같은 옛 성에서 미즈하라 키코는 장미와 향기와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이번 연회는 5월의 가장아름다운 만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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