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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저우위민(주유민) 부부 775만위안 사기당해

by 태권v11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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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만위안(약 14억9천만원) 사기당한

저우위민(周渝民 주유민) 부부

상대는 보험설계를 팔아 사기극 벌여

경찰 이미 개입

 

 

8월 1일 중국 연예계에 또하나의 빅뉴스가 전해졌다.

중국 유명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타이완의 유명배우이자 록 가수인 저우위민(주유민) 부부가 3,447만 타이완달러의 보험사기를 당했다고 하며, 이는 런민비로 환산했을때 약 775만위안(약 15억9천만원)으로 적지않은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그 사기범은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바로 저우위민 아내의 절친이라고 했다.

 

 

저우위민(周渝民 주유민), 위홍위안(喻虹渊 유홍연) 부부

被骗了

사기 당하다

 

 

홍콩 매스컴 보도에서는

저우위민의 아내 위홍위안(喻虹渊 유홍연)의 절친이

보험을 판매하며

저우위민 부부에게 그녀의 집 보험을 사라고

계속하여 설득하고 권유했다고 했다.

그래서 저우위민 부부는 6년동안 보험을 샀고

매년 685만위안(약 13억2천만원)을 납입했다고 전했다.

뒤에 있던 절친은 나중에 저우위민 부부가

세무당국에서 이 거액에 대해

조사를 당할까 두렵다고 거짓말을 하며

저우위민 부부를 설득해 그녀에게 송금하도록 했고

그녀가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을 도와 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저우위민 부부는 그절친을 믿고

보험료의 지불방식을 자동이체에서

자신이 지불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절친에게 돈을 건넸다.

하지만 절친은 그 돈을 자신의 용도로 사용했고

보험회사는 돈을 받지 못했으며

저우위민 부부에게 수차례 독촉하고 나서야

이 일이 드러나게 됐다.

 

이러한 뉴스가 나오자 국가사기 방지앱을 내려받았느냐는

네티즌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일부 둔감한 네티즌들은 이제서야 저우위민

이미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3,447만 타이완달러는 런민비로 환산했을때

약 775만위안으로 만약 이 돈을 은행에 예금하고

정기적으로 1천만위안(약 19억원)을 저축하면

1년 이자수입이 15만위안(약 2천8백만원)이다.

이는 1년동안 먹고 살기에 충분한 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스타들은 보통사람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는 또한 왜 부자들은 점점 돈이 많아지고

가난한 사람은 점점 가난해 지는지를 말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반 보통사람들의 경우 만약 충분한 저축이 있다면

매달 나오는 이자만으로도 출근하지 않고 살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의 경우엔 더 큰 돈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하며  더 크게 불려 나간다.

 

 

저우위민의 아내는 (冯 풍)씨 절친을 통해

투자형 보험을 샀지만

그 절친은 자신이 자금부족으로 인해

현금으로 받아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고

자신이 돈을 모두 써버리고 말았다.

이 사건에 대해 지금 이미 경찰이 개입했으며

(冯)씨는 이미 기소됐다.

 

 

 

위홍위안(喻虹渊 유홍연)은

2009년 저우위민(周渝民 주유민), 자오요우팅(赵又廷 조우정),

천이한(陈意涵 진의함), 장쥔닝(张钧甯 장균녕) 등 주연의 드라마

痞子英雄 비자영웅》에서

허샤오메이(何小玫 하소매)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로인해 저우위민과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2015년 11월 10일 저우위민과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고

왕씬링(王心凌 왕심릉)과 또한 절친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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