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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드라마 《人生路遥 인생로요》 전 라인업 공식 발표, 천샤오(진효)와 리친(이심) 주연

by 태권v11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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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샤오(陈晓 진효), 리친(李沁 이심) 주연

드라마 《人生路遥 인생로요》 전 라인업 공식 발표

루야오(路遥 로요)의 소설 《人生 인생》 각색

 

 

유명작가 루야요(路遥 로요)의 소설 《人生 인생》을 각색하여 옌졘강(阎建钢 염건강)이 연출을 맡아하며, 천샤오(陈晓 진효)와 리친(李沁 이심)을 주연으로 하는 시대 멜로드라마 《人生路遥 인생루요》가 전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소설 《人生 인생》은 이전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 제작되었으며, 각각 자우리징(周里京 즈리경)과 우위팡(吴玉芳 오옥방), 그리고 왕위(王雨 왕우)와 먀오팅루(缪婷茹 무정여) 등이 주연을 맡아 했었다.

드라마 《人生路遥 인생로요》는 천샤오리친 이외에 장쟈니(张嘉倪 장가예), 왕티엔천(王天辰 왕천신), 탕청(唐曾 당증), 리위통(李羽桐 이우동), 류이티에(刘奕铁 유혁철), 류룬난(刘润南 유윤남) 등이 함께 출연한다.

 

人生路遥 인생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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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지난 세기 1980년대,

산시성(陝西省 섬서성) 북부 가오쟈고우(高家沟 고가구)에 살던

청년 가오쟈린(高加林 고가림, 천샤오 분)은

뜻밖에 대학입시에 실패를 하게되고,

그는 사립초등학교의 교사가 되려 분발하지만

교사 편성에서 또다시 밀려나게 된다.

가오쟈린(高加林)은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진 이후

류챠오전(刘巧珍 유교진, 린친 분)의 격려 아래

정신을 차리고 꾸준히 글을 써가며

인생의 희망을 불태우고 챠오전(巧珍)과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쟈린(加林)의 숙부는 고향으로 돌아와

쟈린(加林)에게 현성(县城, 현 정부 소재지)의

기자가 될것을 간접적으로 제공한다.

그는 현성에서 뜻이맞는 동창 황야핑(黄亚萍 황아평,

장쟈니 분)을 만나게 되고

그는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골 처녀 챠오전(巧珍)과

상하이(上海) 아가씨 황야핑(黄亚萍)의 열렬한 애정표현에

선택하기 어려운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몇 차례 몸부림치고, 몇 차례 선택을 거듭하면서

그는 펜 하나에 기대 자신을 상하이로 오게한다.

 

 

운명의 시련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오쟈린(高加林)은 이립지년(而立之年, 30의 나이)에

그 해에 대학 정원이 절친한 친구였던

솽씽(双星 쌍성)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쟈린(加林)은 굴하지 않고

시대에 순응하며 새로운 지식을 배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간다.

세상이 변화한 이후에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하지 않은

인생 이야기를 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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