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Agelababy) 레드 드레스로 ELLE 월간지 커버 등장

불과도 같은 레드 드레스 입고

ELLE 월간지 커버에 오른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옆모습에서 야오천(姚晨 요신), 친란(秦岚 진람)과

매우 높은 싱크로율 보여

 

 

안젤라베이비(양잉, Agelababy)의 미모는 중국 연예계 내에서 정상급이라 충분히 불릴만 하다. 섬세한 이목구비, 아름답고 날씬한 몸매, 예쁘고 사랑스러우며 온유한 기질 등을 막론하고 안젤라베이비가 등장하면 그녀의 비주얼은 Number One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최근 안젤라베이비는 월간지 ELLE의 커버에 올랐고, 커버에서 그녀는 디올(Dior)의 초봄 시리즈 롱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때 휘날리는 치맛자락은 장미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젤라베이비는 레드 컬러와의 궁합이 너무 잘맞아 떨어져 독립적이면서도 소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붉은 입술과 레드 드레스가 서로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에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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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LLE가 촬영한 사진 또한 안젤라베이비의

독특한 풍격의 패션 표현력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사진 속 안젤라베이비의 립스틱은

햇살처럼 화사한 컬러로 보는 이들의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과장된 스타일링의 귀걸이와

이마 부분의 꽃 장식은

그녀에게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 사진의 제목은 밤의 정령(夜之精灵)이다.

어렴풋이 안개낀 가을 밤

이러한 요정과도 같은 레드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생동감있게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어찌 보는 사람의 마음이 두근거리지 않을 수 있을까?

 

 

 

안젤라베이비의 또다른 측면 사진 또한

그 아름다움은 눈이 부실 지경이지만

어떤이는 첫눈에 야오천(姚晨 요신)이라 생각했고

다시 자세히 보니 또한 친란(秦岚 진람)과도

같아 보였으며

아무리 자세히 들여다 봐도 안젤라베이비 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녀들는 어딘가 닮은점이 많이 있다.

그리고 스타들 모두 하이비주얼을 갖고 있기에

간혹 얼굴이 서로 충돌하는 것 또한

정상적인 것이라 하겠다.

 

 

 

잡지 ELLE 또한 안젤라베이비의 이러한

밤의 정령(夜之精灵)을 위해 글을 덧붙였다.

".... 그녀는 한번 또 한번의 적응 속에서 진화하고,

한 번 또 한번 자신을 명확하게 정의한다,

그리고 변화에 잘 대처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운명을 타고 났다...."

 

이러한 글은 또한 "밤의 정령(夜之精灵)"의 의미를

잘 풀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안젤라베이비의 연기 행보 또한 순탄치 않았다.

경국지색(倾国之色, 나라를 기울어지게 할 만큼의 미모)의

용모를 갖추고 있다고는 하나

연기력과 프로정신에 대한 의문과 불만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다.

 

 

자원이 떨어져 나간 이후

안젤라베이비의 연기는 눈에 띄게 향상되고

촬영에 임하는 자세 또한 매우 적극적이라 하지만

시청자들이 갖고있는 고유한 이미지를 바꾸는 데는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안젤라베이비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이라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과 결혼을 유지하고 있었던 기간과

이혼 후 모두 그녀는 일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끊임없이 촬영을 이어가며 연기를 연마하고

시청자들과 인연을 쌓아가며

자신의 인지도를 계속하여 높여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젤라베이비 자신이

미모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그녀의 자율성과 자신감은 계속하여 많은 사람들의

부럼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매번 모습을 드러낼때 마다 안젤라베이비는

아름다운 얼굴에 흔적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극강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