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조려영)과 마치 하나의 얼굴인 듯한 한국의 장나라, 그리고 홍콩의 여성스타 쉬슈민(서숙민)

한국의 장나라(张娜拉) 이외에

홍콩의 여성스타 쉬슈민(徐淑敏 서숙민)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마치 하나의 얼굴 같아보여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자오리잉(조려영)을 중국의 네티즌들은 "잉바오(颖宝, 보배 자오리잉)"라 부르고 있다. 그녀는 동그랗고 작은 얼굴, 웃는 모습에서 초승달과도 같은 큰 눈, 그리고 공격적이지 않은 전체적인 비주얼은 매우 매력적으로 남다른 사랑을 받고있다.

《花千骨 화천골》, 《楚乔传 초교전》,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비부응시녹비홍수》 등 드라마 모두 큰 인기속에 방송됨에 따라 잉바오(颖宝)의 인기와 국민적인 호감도(国民度 국민도) 등 모두 최고점을 찍고있다. 이러한 그녀의 명성에는 조금 못미친다고는 하지만 그녀와 꼭 닮은 여성스타들이 있다. 자오리잉과 꼭 닮은 여성스타는 누가 있을까?

 

 

《花千骨 화천골》에서의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런운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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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나라(张娜拉)는

귀엽고 사랑스런형의 끝판왕급이라 말할 수 있다.

그녀는 한국에서 매우 유명할 뿐만아니라

한창때 중국 내에서의 인기 또한 매우 높았다.

장나라는 심지어 자오리잉 보다도 더 먼저 유명해 졌고

중국 내에서 또한 수많은 유명 드라마들을 촬영했다.

예를들어 쑤요우펑(苏有朋 소유붕)과의

《刁蛮公主 댜오만 공주》,

루이(陆毅 육의)와 《铁面歌女 철면가녀》 등이 있으며

함께 출연했던 남성 배우들 역시

멋있고 미남인 남성스타들 이었다.

하지만 이후

"没钱就来中国, 돈이 떨어지면 중국에 온다"라는

부적절한 발언을 해 중국시장에서 점점 멀어져 갔다.

아름답고 많은 인기를 갖고 있던 그녀가 한 말은

중국의 많은 네티즌들 역시 아쉬워 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장나라와 자오리잉의 비주얼은 다른 듯 같기도 한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다.

비주얼 부분에서 모두 하이비주얼을 갖고 있으며

그 아름다움은 막상막하이다.

이렇게 두사람은

너무나도 닮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장나라(张娜拉)

 

그리고 또 한명의 여성스타가 있다.

그녀는 바로 홍콩 TVB의 여성스타로

그녀 또한 자오리잉과 매우 많이 닮아있다.

그녀는 "甜妹教主 첨매교주, 귀여운 여동생의 교주"로

불리고 있는 쉬슈민(徐淑敏 서숙민, Suki Chui)이다.

2006년 미스홍콩 출신인 그녀는

하얀 피부와 뛰어난 미모를 갖고있으며

몸매 또한 슈퍼급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업가 남편과 결혼 하면서

연예계에서 서서히 멀어져 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사랑스러운 그녀에 대해

많이 알고있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당시 귀엽고도 사랑스런 달콤한 여동생(甜妹)의

모습을 보면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하겠다.

 

 

쉬슈민(徐淑敏 서숙민, Suki Chui)

 

 

이렇게 이들 세명의 여성스타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많이 닮았다고 느껴진다.

마치 하나의 얼굴을 나눠쓰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외모적으로 크게 차이 없어 보이고

누굴 하나 콕 집어 최고라 감히 말하지 못할 정도이다.

 

 

하지만 지금도 쉼없이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자오리잉에게 표가 더 쏠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

배우전공 출신이 아닌 잉바오(颖宝)는

한걸음 한걸음 자신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오늘의 성취를 이루어 냈으며

또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주며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쉼없는 노력과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