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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여러차례 방송 시도한 위엔빙옌(원빙연) 주연의 《落花时节又逢君 낙화시절우봉군》 또다시 물거품

by 태권v11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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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가망이 없는 위안빙옌(袁冰妍 원빙연)

여러차례 방송 시도한 위안빙옌 주연의

《落花时节又逢君 낙화지절우봉군》 또다시 물거품!

네티즌 "보이콧"

 

 

불량연예인에 대해 중국은 국가적인 단속으로 최근 몇년간 매우 엄격했다. 명문화된 규정은 바로 그들에게 어떠한 목소리를 낼 기회를 주지 않는 다는 것으로, 일단 비판 통보를 받고 스캔들이 드러나면 아무리 잘 나가고 인기가 높은 스타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그(그녀)를 연예계에서 축출하는것 또한 요즘 중국 연예계에선 흔히 있는 일이다.

이러한 전례는 매우 많으며,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린 연예인은 계속하여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에나 있듯이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가진 연예인들이 있다. 예를들어 몇개월 전 세무문제가 폭로된 위안빙옌(원빙연)이다. 그녀는 인기가 오른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일적으로 또한 상승단계에 올라 있으며, 풍파에 휩싸여 한때 이미지와 평 모두 최악의 상황과 맞닥뜨렸다. 모든 인터넷에서는 그녀를 다르게 대했고, 여러 매스컴에서는 악행을 연달아 보도하여 위엔빙옌은 하룻밤 사이에 말그대로 일반인으로 전락해 버렸다.

 

 

위엔빙옌(袁冰妍 원빙연,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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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전 몇몇 연예인들과는 상황이 달랐다.

위엔빙옌 공작실은 성명을 발표하며

이미 제때에 대금을 추가납부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위엔빙옌 본인 및 공작실 웨이보 계정이

곧바로 차단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측면적으로 볼 때 아마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올 중추절(中秋节)에 위엔빙옌 주연의

시대극 《倾城亦清欢 경성역청환》은 포스터를 공개했고

포스터 상에는 위엔빙옌이 제명되지 않았고

종한량(钟汉良)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내보였다.

이로볼 때 드라마 《倾城亦清欢 경성역청환》은

여전히 위엔빙옌을 여주인공으로

인정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종한량(钟汉良), 위엔빙옌(袁冰妍 원빙연) 주연의

倾城亦清欢 경성역청환, The Emperor's Love》

 

 

얼마전 한 소식에 의하면

위엔빙옌(袁冰妍 원빙연)과 류쉐이(刘学义 유학의) 주연의

시대 선협드라마 《落花时节又逢君 낙화시정우봉군》이

이미 방송 허가증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또한 드라마 연출의 절친이 업로드한 글에 따르면

12월 중에 방송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소식은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댓글창에서의 네티즌들 반응은 두갈래로 엇갈렸다.

어떤 네티즌은 매우 기대된다고 했고

또다른 네티즌은 위안빙옌이 순조롭게 복귀한다면

이전 몇몇 또한 복귀할 수 있는 것인가 라며 반문했다.

 

얼마 안있어 12월이 곧 다가오며 많은 팬들 또한

이 드라마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落花时节又逢君 낙화시절우봉군》의 방영은

또다시 물거품이 될것으로 보인다.

최근 망궈TV(芒果TV) 측은 한 네티즌의 피드백 질문에

가까운 기일안에 《落花时节又逢君 낙화시절우봉군》의

방송에 대해 편성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플랫폼 측은 방송할 모든 웹드라마는

관련 관리규정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며

국가광전총국에서 발급한 허가증 이외에도

컨텐츠에 대한 엄격한 3차 검토를 거친 이후에야

비로소 방송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落花时节又逢君 낙화시절우봉군》은

단 한가지 규정에만 부합될 뿐이며

이 드라마가 갖고있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위엔빙옌이다.

플랫폼 측은 당연히 이 드라마를 쉽게 업로드하지

못할 것이며 결국 여론을 불러 일으키는 것 또한

책임을 져야 한다.

뿐만아니라 드라마를 방송한다는 것은

시청자들의 환심을 사는것일 뿐인 것이다.

팬들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이외에

많은 네티즌들은 여전히

반대 의견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다른 팬들 또한 자신들의 우상을 위해

불평을 품게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엔빙옌이 복귀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전의 덩룬(邓伦 등륜) 등 역시 복귀할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중국 국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清朗计划 청명계획"은 우습게 보일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중국 연예계는 난장판이 될 수도 있다.

어떠한 규칙도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연예계의 기풍은 점점 나빠질것이 분명하다.

 

 

 

이전 심사에 대해 들은 바로

많은 팬들 모두 국가가 인정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다만 이번 망궈TV(芒果TV)가 내놓은 답을 보면

落花时节又逢君 낙화시절우봉군》의 방송은

아마도 기약이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드라마의 내용에 대해서는

층층이 심사를 거쳐야 한다.

위엔빙옌 혼자 빛을 발한다고 해서 시청자들이

그녀가 달라졌다고 생각하고 인정할 수 없다.

만약 드라마가 방영되고 작품 자체의 관심도가

배우 자체의 논란을 압도할 수 없다면

원래의 의미를 잃게될 것이다.

 

 

 

이제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제작측 또한 계속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망궈TV(芒果TV) 또한

落花时节又逢君 낙화시절우봉군》의 방송에 대해

안할것이라고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며

단지 가까운 기일에 없을 것이라고만 말했다.

이는 아마도 앞으로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말로 이해가 된다.

제작비 또한 2억위안(약 372억원)을 들여 만들었기에

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손실을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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