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왕홍과의 침대 사진 폭로된 천페이위(진비우) 측이 내놓은 대답 "교제 기간 중 두 사람 모두 솔로"

여성 왕홍과의 침대사진 폭로된 천페이위(陈飞宇 진비우)

"교제 기간 중 두 사람 모두 솔로"

 

 

2월 13일 중국의 배우 천페이위(진비우)가 모 여성 왕홍과의 친밀해 보이는 사진이 인터넷에 폭로됐다. 이는 즉시 실검 1위에 등극했고, 많은 네티즌들과 눈팅족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이를 폭로한 이는 천페이위가 2021년 이 여성 왕홍과 확실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고 했으며, 이 사진 또한 여성이 촬영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사진을 보면 여성은 멀쩡한 상태이고, 천페이위로 추정되는 남성은 잠이든 상태로 보여진다. 그 이후 또다른 네티즌은 이 여성은 왕홍이 확실하며 또한 천페이위의 팬으로 아마도 결혼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폭로했다.

 

 

陈飞宇与女王红床照曝光

여성 왕홍과 침대 사진 폭로된 천페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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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저녁 천페이위 공작실은 성명을 발표하면서

지금 인터넷에 전해지고 있는

천페이위와 모 여성의 친밀한 사진에 대해

"천페이위와 후여사(胡女士)가 교제하는 기간에

양측 모두 솔로였습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사진은 양측의 사생활에 관한 것으로

네티즌들은 관련 정보를 유포하지 말아 줄것을 간청하며

관련 주체는 천페이위에 대한 모욕과 비방 발언을

즉시 삭제할 것을 요청합니다"고 밝혔다.

 

 

 

그리고 천페이위 공작실에서 발표한 성명에서는 또한

"개인의 사생활은 법에 의해 보호되고

개인의 명예 또한 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타인의 사생활을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개별 주체의 행위는 배격해야 합니다.

언행에는 마지노선이 있어야 하며

타인의 정당한 권익을 해치지 않아야 하고

깨끗한 사이버 공간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고 했다.

 

이날 밤 이번 사건의 여성측 소속사 또한 성명을 발표하며

"연애 기간 중 양측 모두 솔로였고, 평화롭게 헤어졌으며,

여성측은 이듬 해 결혼했습니다"고 했다.

 

 

천페이위(陈飞宇 진비우, Arthur Chen)은

2000년 4월 9일 출생했으며

베이징 영화학원(北京电影学院)에서 공부했다.

그는 또한 유명 영화가독 천카이거(陈凯歌 진개가)와

배우 천홍(陈红 진홍)의 아들이다.

 

2017년 7월 천페이위는

청춘 교정영화 《秘果 비과》에서

주연을 맡아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