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 대답없는 디리러바(Dilraba), 팬들 탈덕 이어져

사랑에 대해 대답없는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

팬들 탈덕 이어져

디리러바는 찔리는게 있어서 일까 아니면

강직하고 도도한 성격 때문일까?

 

 

디리러바(Dilraba) 사랑의 향방은 점점 오리무중으로 흘러가고 있다. 한쪽으로는 안티들을 적극적으로 고소하면서, 브랜드 광고촬영을 하면서 소품 고래상어의 공기 주입구를 바꿔달라 요구하기도 하고, 속옷 브랜드 마오런(猫人, Miiow)이 황징위(황경유)와 계약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과감하게 마오런(猫人)과 계약을 해지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여론이 부각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각종 그럴듯한 소문들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다. 연예계에서 누군가는 "四年了, 很幸福 4년이 됐습니다,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말했고, 또다른 누군가는 《安乐传 안락전》 뒷풀이에서 어떤이가 황징위를 언급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러한 루머는 디리러바와 황징위의 《爱情触手可及 애정촉수가급》에서 극 중 두사람의 성혼 에피소드가 실검에 오르며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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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디리러바의 열성팬들조차도 흔들리며

탈덕에 나서고 있다.

그들은 "정말이지 같이 있으면 나는 자연스럽게 퇴출된다.

묵묵히 그냥 지나가는 팬이 되어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 가기로 했다",

"이러한 늦은 대응은 아마도 국내 연예계에서

팬들에게 대응하는 방식 중

가장 잔혹한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등등 말을 남겼다.

그리고 기타 다른 팬들조차 처음처럼 떳떳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분명 제발이 저리고 저력이 부족해 졌다 하겠다.

 

디리러바의 반응 또한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녀는 도대체 무슨 속사정이 있고

무슨 고충이 있기에 이렇게 마음이 약해진 것일까?

그것이 아니라면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깨끗한 자는 깨끗하고 더러운 자는 더럽다는

신념이 두터운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자중하는 방식으로 이 일에 대해

조용히 대처하고 잠잠해 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여성스타의 경우 본래 꽃피는 기간이 길지 않다.

특히 디리러바는 현재 여성스타로서 가장 매력적이고

사람들에게 가장 매혹적인 단계에 있다.

소녀의 풋풋함을 벗어 버렸고

중년 여성스타의 노련함과 초췌함 없이

마치 아름다운 긴 강을 걷고있는 것만 같다.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과 놀라움을 갖고 있다는 것도

발견하게 된다.

 

중국 내지 여성 스타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가운데

디리러바는 특별한 인기드라마가 없지만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작품을 특별히 기억하는 사람들 또한

그리 많지 않다.

그러한 그녀가 내우외환을 겪으면서 8개월 여 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예능프로그램과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특별히 합리적인 설명을 찾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볼 때 디리러바는

대여인(大女人)일지도 모른다.

탑 여성스타로서 그녀의 사소한 말과 행동,

일거수 일투족 모두 대중들이 눈여겨 지켜보고 있다.

회사, 제작 팀, 함께하는 파트너, 팬 등등.....

각 방면에서 조화를 이루며

가능한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

 

 

시간이 많이 지나왔기에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이번엔 그녀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야 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여야 하며

그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사랑이 아무리 떠들썩하게 퍼져 나간다 하더라도

누구도 확실한 증거를 내놓지 못한다면

한낯 루머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스스로 증명을 해내야 하는 수렁에 빠질 이유가 없다.

일단 빠져들어 상대가 계속 애매한 의혹을 제기하면

자신 스스로 끊임없이 증명해야만 하고

이는 반대로 부정적인 뉴스를 양산하고 전파를 확대시켜

자신을 점점 더 수동적으로 만들게 될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디리러바가 대여인(大女人)으로서

아름다운 비주얼을 갖고있을 뿐만아니라

마음 또한 섬세하고 매우 부드럽다고 입을 모아 얘기한다.

 

 

이번 일에 대한 첫번째 시리즈의 결과를 빨리 보고싶다.

달콤한 사랑이 산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일어난

산과 바다 모두 잔잔한 러브스토리 일까?

아니면 알려진 대로 회사와의 계약관계 일을

처리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일까?

그녀는 지금 틈틈히 시나리오를 살펴보면서

작품에 합류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있다.

이렇게 그녀는 더 나은 성공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있진 않을 것이다.

 

디리러바에게 실망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되며

지금은 그녀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야 하는 때로 생각된다.

이전의 활기찬 디리러바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