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원(우문문) 《前任4：英年早婚, 전임4:영년조혼》크랭크업 사진 공개

《前任4：英年早婚, 전임4:영년조혼》

크랭크업 사진 공개한 위원원(于文文우문문)

회춘한 얼굴을 보이고 있는 한겅(韩庚 한경)과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장티엔아이(张天爱 장천애)

 

 

모두가 알고 있듯이 사람들이 시간에 대해 인식하는 것은 대부분 현재 자신과 함께하고 있는 옆 사람을 보고 알게되며, 혹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한 옛 작품을 회상하며 비로소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라고 생각한다.

사실 영화 《前任3 전임3》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이 시리즈에 대한 인상이 크지 않았지만, 《前任3 전임3》가 공개된 이후 이 영화는 《小时代 소시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웃게하고, 또 울게 만드는 작품이 됐다.

 

 

* 前任[qiánrèn]-전임

전 남친. 전 여친.

** 英年早婚[yīngnián zǎohūn]-영년조혼

젊은 나이에 일찍 결혼. 한창 때 일찍 결혼.

 

 

2023 《前任4：英年早婚》

전임4: 영년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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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이 강한 영화는

늘 관객들에게 무한한 생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다만 누군가는 마음을 풀어놓고

또다른 누군가는 오랫동안 잊지 못하기도 한다.

6년 이라는 시간이 지난 이후 영화 《前任4 전임4》가

정식으로 촬영을 마무리했고

아마도 올 하반기에 관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前任3 전임3》의 스토리 상으로 볼 때

린지아(林佳 임가, 위원원 분)와 멍윈(孟云 맹운, 한겅 분)은

이미 서로 속마음을 털어 놓았고

또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10년의 약속인 《前任4 전임4》에선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前任4 전임4》의 간략한 소개에서 보자면

결혼 적령기에 들은 멍윈(孟云, 한겅 분)과

위페이(余飞, 정카이 분)는 감정 귀착점의 막막함을 마주하고

"结婚冷静期 결혼냉정기"의 시련을 겪는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들은 모두 운명의 갈림길에 서있고

신중한 고민 끝에 남아있는 후반생과 관련된

중요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지금 영화 《前任4 전임4》의 촬영은 정식으로 크랭크업했고

영화의 공식 웨이보와 sns에 각 캐릭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위원원이 연기하는 린지아(林佳)는

여전히 부드러우면서도 굳센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 엄마로 업그레이드 됐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몸은 여전히 소녀와도 같은 아름다움이 있어

6년전과 비교했을 때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이번 《前任4 전임4》에서 또한 뛰어난 활약이 기대된다.

 

 

 

한겅은 영화 《前任 전임》 시리즈에서 최고의 남주인공으로

견고하게 안방을 지키고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前任3 전임3》에서 그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미 직장에 들어가 성인들과 함께 지내는 방식을

익혔음에도 불구하고

옛 애인이 떠나는 순간 청춘의 열혈이 뿜어져 나온다.

 

 

 

한겅은 한국에서 부터 중국으로 돌아온 이후

매우 조용하게 지내왔지만

그의 컨디션은 최상을 계속하여 유지하여 오며

루징산(卢靖姗, Celina Jade)과 결혼한 이후에도

전혀 살이 찌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틸컷 속 그의 컨디션을 살펴 보자면

여전히 무대에서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능의 팀장으로 보인다.

 

 

 

《前任3 전임3》에서 한겅이 연기하는 멍윈(孟云)은

위원원이 연기하는 린지아(林佳)를 맴돌다

결국 놓쳐 버리고 만다.

하지만 왕쯔(王梓 왕재, 罗米 뤄미 분)와의

마지막 감정라인의 발전은 특히 의미심장하고 흥미롭다.

그리고 정카이(郑恺)가 연기하는 위페이(余飞)와

정멍쉐(曾梦雪 증몽설)이 연기하는 딩디엔(丁点 정점)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다.

다만 《前任4 전임4》에서의 초점이

어느 커플에 맞춰질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10년의 약속이라는 작품은

설령 감성팔이만 해도 나쁘지 않다고 하겠다.

 

 

 

《前任4 전임4》의 배우 라인업을 보면

제작측이 작품에 대해서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앞전 《前任3 전임3》의 중요 배우들이 돌아왔을 뿐만아니라

비주얼의 여신 장티엔아이(张天爱 장천애)가

깜짝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영화에서 캐릭터 샤오아이(小艾)역을 맡아했고

한눈에 보기에도 식별도가 매우 높아

설령 심플한 화이트 셔츠만 입고있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그런 존재이다.

 

 

 

하지만 크랭크업 사진 중의 장티엔아이와

그녀가 스틸컷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적지않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스틸컷에서 샤오아이(小艾)의 웃는 모습은

맑고 아름다우며 표정에는 영기가 있어

《太子妃升职记 태자비승직기》에서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 장펑펑(张芃芃)을 떠올리게 한다.

세련된 이목구비로 식별도를 갖추고 있어

홍콩스타일 여신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크랭크업 축하 꽃다발을 안고있는 장티엔아이는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하며

많은 사람들이 갖고있는 패기있는 센언니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인다.

사실 장티엔아이는 요 몇년동안

대부분 드라마를 촬영하여 왔으며

그녀가 앞서 출연했던 영화는 《中国机长 중국기장》이었다.

그리고 이번 센언니가 연기한 샤오아이(小艾)가 기대된다.

그녀의 이런 얼굴 천재에 놀라지 않을 사람은

아마도 주변에 없다고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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