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로맨스 드라마 《温德瑞拉日记 온덕서랍일기, Wenderella Diary》 인기 폭발

위멍롱(于朦胧 우몽롱), 송옌페이(宋妍霏 송연비) 주연의

달콤한 로맨스 《温德瑞拉日记 온덕서랍일기》 인기폭발

단숨에 6회 맹추격한 네티즌들 반응 "멈출 수가 없다!"

 

 

최근 또 한편의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가 인기 폭발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 인터넷에서 적지않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단숨에 6회를 맹추격한 네티즌들은 "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새드라마는 바로 위멍롱(于朦胧 우몽롱)과 송옌페이(宋妍霏 송연비) 주연의 《温德瑞拉日记 온더서랍일기, 웬데렐라 일기, Wenderella Diary》이다.

이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는 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 이미 10회 방송이 업로드 됐다. 틀에 박힌 러브스토리 드라마라고는 하지만 꽤 성공적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温德瑞拉日记 온덕서랍일기, 웬데렐라 일기

Wenderella Diary

 

728x90

 

이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 설정은

기존의 달콤한 사랑에 빠져있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이 순수한

여주인공의 틀에서 벗어난 계획적인 소녀와

순진하고 따뜻한 마음 총재 사이의 이야기로

남녀 주인공의 대조가 정말 잘 맞아 떨어진다.

 

 

 

여주인공 원로우(温媃 온유, 송옌페이 분)는

완리그룹(万丽集团)의 큰 딸 이라고는 하지만

그녀는 친자식이 아니라 어머니가 재가하여 꾸린

새로운 가정으로, 원로우(温媃)와 엄마,

원씬(温欣 온흔, 杨雨潼 양위통 분)와 아빠,

이렇게 네식구의 가정을 꾸리고 있다.

 

행복한 가정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가 않다.

계부는 동생을 편애하고 엄마는 그저 감싸고 돈다.

동생의 의도적인 적대감으로 인해

원로우(温媃)는 "外人, 외부인"이 된다.

 

 

 

 

원로우(温媃)는 어린시절 경험으로 인해

마음이 유난히 연약하게 변했고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연기를 잘하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남주인공 단량(单良, 위멍롱 분)은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비록 엄마가 일찍 돌아 가셨다고는 하나

아버지가 그에게 많은 사랑을 줬기에

마치 온실에서 자란 꽃과도 같으며

단순하고 선량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단량(单良)과 원로우(温媃)가 만나게 되고

원로우(温媃)의 의도적인 계획아래

두 사람은 백일동안 서로 사랑한 끝에 결혼을 한다.

 

결혼 후 얼마되지 않아 원로우(温媃)의 배경이

단량(单良)에게 발각되고

두사람은 냉전에 돌입하게 되지만

사려깊은 원로우(温媃)는 위험한 상황을 넘기고

단량(单良)을 다시 그녀 곁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이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과 조연들 모두

하이비주얼을 갖추고 있으며

나아가 재미있는 스토리로 많은 볼거리도 있다.

달콤함과 가혹함이 뒤섞인 스토리와

유머러스함이 공존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매우 볼만하다.

 

 

무엇보다도 여주인공의 꼼수가 그야말로 대단하여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단량(单良)을 잘 주무른다는 것이다.

그녀의 이러한 뛰어난 수단과 기술을

단량(单良)의 직원들 조차 배우러 올 정도이다.

 

 

 

"달콤한 사랑에 빠져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은 여주인공과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총재"의 설정에 익숙했다면

이번 드라마에서의 반칙적인 설정은 정말 매우 신선하다.

웃음이 넘치고, 오해가 있을 때마다

논리적으로 자신을 다스리는 남자 주인공과

분명히 도리에 어긋나지만 주객이 전도되는 여주인공은

웃음의 코드로 가득차 있다.

 

 

물론 이 외에도 또다른 커플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늘 언니의 물건을 빼앗는걸좋아하는 원씬(温欣, 양위통 분)과

원로우(温媃)의 전 남친 쑤쯔광(苏子光, 樊治欣 판즈신 분),

이들 두사람 사이의 서로 주고 받는 상황들 또한

상당히 볼거리가 있다.

 

 

 

 

철저한 악당도 없고, 흔한 충돌 또한 없으며

머리 복잡하게 빙글빙글 돌리지도 않는 등등

완전히 단순하면서도 달콤한 러브스토리이다.

비록 드라마가 전통적인 달콤한 로맨스의

막장으로부터 자유스러울 수 없다고는 하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달콤한 이야기로

보는 사람들을 미소짖게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기고 들어가는 것이라 하겠다.

 

 

* 이와 관련된 또다른 이야기를 찾아 보세요.

바로가기 ☞ 진민치가 부른 드라마 《温德瑞拉日记 온덕서랍일기》 엔딩곡 《黑白城 흑백성》 MV보기 및 mp3

진민치(김민기, Vanessa)가 부른 드라마 《温德瑞拉日记 온덕서랍일기, Wenderella Diary》 엔딩곡 《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