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爱 199애》 촬영현장에서 댄스 선보인
양쯔(杨紫 양자)와 판청청(范丞丞 범승승)
교복입은 30살의 양쯔 모습에
《家有儿女 가유아녀》에서의 샤쉬에(夏雪) 이미지 떠올라
요며칠 판청청(범승승)은 sns에 촬영장에서의 댄스 영상을 공유하며 "这大概就是青春的样子，没错是我们！ 이런게 아마도 청춘의 모습일 꺼야, 우린 틀림없어!"라고 덧글을 달았다. 영상에는 여섯명의 배우들이 출현했으며, 이는 바로 《199爱 199애, Stories of Youth and Love》의 여섯 주인공들 이었다. 그 중 대중들에게 익숙한 배우는 바로 양쯔와 판청청이었고, 이들은 이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99爱 199애》는 청춘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응원을 보내는 드라마로, 몇명의 어린 죽마고우의 친구들이 함께 성장하며 이별과 재회를 거치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드라마의 또다른 이름은 《十七岁你喜欢谁 십칠세니희환수》이다.
* 199爱[199 ài]-199애
** 十七岁你喜欢谁[shíqīsuì nǐ xǐhuān shéi]-십칠세니희환수
열일곱살, 넌 누굴 좋아해?
그래서 일까 여섯명의 주연 모두 교복을 입고있다.
이들 모두 중고생을 연기하는데 있어
조금도 위화감이 없어 보이며
춤을 추는 모습에선 청춘의 활력이 물씬 풍겨 나온다.
그들의 뒷쪽으론 운동장위의 작은 단상과 게양대가 보인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보는이들을 마치 그 순수했던
학창시절로 데리고 가는 것만 같다.
제작진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좋아보인다.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판청청이 여섯명을 초청했고
한팀을 이뤄 재미있는 동영상을 함께 촬영하여
짧은 동영상으로 업로드한 것이다.
보이그룹 출신인 판청청은 댄스를 가르치는 임무를 맡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그는 인내심으로 일대일 교습을 했다고 하며
가르치는 내내 모두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화목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다고 한다.
양쯔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됐다고는 하지만
그녀가 교복을 입고있는 모습에서
다른 학생들과 비교하여 전혀 다를바 없이 보여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양쯔는 정말이지 30살로 보이지 않는다",
"양쯔는 정말 고등학생같다! 한눈에 알아보지 못했다!" 등등
그녀의 고등학생 이미지에 칭찬이 이어졌다.
양쯔의 교복 이미지는 많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마치 시간을 《家有儿女 가유아녀》에서의 샤쉬에(夏雪)로
되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샤쉬에(夏雪)와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와~ 샤쉬에, 샤쉬에, 샤쉬에, 그녀는 바로 샤쉬에이다"
양쯔(杨紫 양자), 판청청(范丞丞 범승승) 주연의
《199爱 199애, Stories of Youth and Love》
《家有儿女 가유아녀》에서의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며
독서를 좋아하는 샤쉬에(夏雪)는
많은 사람들에게 양쯔를 처음 알게해준 캐릭터이다.
그때 양쯔는 겨우 12살 이었지만
이미 연기의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줬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성인이 되기 전
이미 적지않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풍부한 연기 경험을 쌓았다.
그 이후 양쯔는 베이징영화학원(北京电影学院) 연기과에
순조롭게 합격했다.
여기에서 그녀는 더 전문적인 지도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한 이듬해 양쯔가 주연한 《战长沙 전장사》는
인기와 평 모두에서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다.
이후 그녀 주연의 《欢乐颂 환락송》,
《香蜜沉沉烬如霜 햐잉침침신여상》,
《亲爱的，热爱的 친애적, 열애적》 등 모든 작품에서
큰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와 사랑을 독차지 했다.
이렇게 한작품, 한작품 쌓아가면서
양쯔의 실력은 대중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199爱 199애》가 하루빨리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그리고 양쯔와 판빙빙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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