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과 왕추란(왕초연) 열애 드러나, 해변에서 키스하는 모습 목격 돼

열애 드러난 양양(杨洋)과 왕추란(王楚然 왕초연)

함께 몰디브 여행하고 해변에서 키스하는 모습 목격 돼

 

 

최근 중국의 남성스타 양양과 여성스타 왕추란(왕초연)의 사랑이 전해지면서 전 인터넷이 떠들썩 해졌다. 8살 차이나는 이들 두 스타는 새 드라마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를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전해졌으며, 몰디브에서 함께 휴가를 보냈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에게 직접적으로 공격을 받은 바 있다.

비록 양측의 공작실 모두 아직 정식으로 이러한 소식에 대해 답을 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미 웨이보 상에서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토론에서는 이는 정말 진정한 사랑인 걸까 아니면 새로운 드라마를 띠우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등등 의견들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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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이 폭로한 바에 따르면, 그들이 몰디브에 있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됐으며, 그 중 한 네티즌은 그들이 해변에서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했고, 게다가 그들은 다른 일행과 함께 였다고 전했다.

이 외 또다른 일부 네티즌은 왕추란의 셀카에서 몰디브의 모 호텔로 추정되는 인테리어를 발견했으며, 양양의 절친인 멍아싸이(孟阿赛 맹아새) 또한 한달 전 웨이보에 글을 올려 몰디브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밝혔었다고 했다. 더욱이 일찍이 합작했던 반장부부(班长夫妇) 또한 동행했다는 것이 네티즌들에 의해 드러났다.

 

* 班长夫妇-반장부부

영화 《那年我对你的承诺 나년아대니적승락》에서

반장(班长) 역을 연기한 왕궈강(王国刚 왕국강)과

반장부인(班长妻子) 역의 무리옌(穆丽燕 목려연).

 

 

 

 

이러한 단서들을 보면 단순히 새 드라마를 위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하나의 스캔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간다. 하지만 수많은 팬들은 그들의 사랑이 정말이기를 열렬하고 간절하게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양양과 왕추란의 일은 이미 큰 화제로 떠올랐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미래에 대해 더 큰 기대를 걸고있다.

 

 

 

 

이번 일에 대해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드러냈다. 심지어 어떤 네티즌은 양양과 리친(李沁 이심)이 다시 함께 하기를 바라는가 하면, 또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양양과 왕추란이 단지 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을 뿐이며, 이는 무의미한 스캔들에 불과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쨌든 사랑의 감정 생활은 언제나 스타들에게 있어 주목받는 화제였기에, 이번 일은 앞으로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