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젠화(곽건화)와 린신루(임심여) 이미 합의이혼 했다? 곽건화 정신이상 의심 돼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이혼 이후 빈털털이로 떠났다?

린신루(林心如 임심여)가 일에 개입하여 3년간 실업자로 보냈고

정신 이상으로 의심 돼

 

 

최근 한 업계관계자가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연예계 이슈를 업로드하며 훠젠화(곽건화)와 린신루가 이미 이혼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곽건화는 이혼이후 정신출호(净身出户, 상대에게 재산을 남겨주고 빈털털이로 떠나다)했다고 했으며,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곧바로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함께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폭로된 소식에 따르면, 훠젠화와 린신루는 이미 이혼을 했지만 객관적인 원인을 고려하여 줄곧 대외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했으며, 훠젠화는 이혼이후 홀로 집을 나왔고 딸의 양육권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 净身出户[jìngshēn chūhù]-정신출호

이혼할 때 한쪽이 가정의 모든 재산을 상대방에게 넘겨주고 빈털털이로 떠나다. 보통 남성에게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한국말 표현으로는 '개털' 혹은 '쪽박을 차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婚变实锤？

霍建华净身出户疑精神异常

결혼 생활의 변화의 결정적 증거?

훠젠화 빈털털이로 떠나고 정신이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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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매스컴에서는 훠젠화가 린신루와 길거리에서 말다툼을 벌였다고 보도 했으며, 뿐만아니라 길거리에서 코를 후비며 울었다 웃었다하는 동작을 보이는 등 매우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고 했다. 그래서 모두들 그의 정신상에 문제가 생겼다고 추측하는 것은 결코 근거없이 날조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비록 이러한 폭로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내놓지는 않았다고는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이같은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 네티즌들이 이러한 폭로를 믿기로 선택한 이유 또한 매우 간단하다.

훠젠화와 린신루는 결혼한 이후 입소문과 일적으로 모두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당시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 《花千骨 화천골》, 《如懿传 여의전》 등 주연을 맡아했고, 이렇게 훠젠화가 큰 인기를 받고 있을 때 그는 탑스타의 대열에 자리하고 있었다.

 

 

 

 

훠젠화 컴백 새로운 드라마 촬영

얼마 전 한 매스컴은 훠젠화가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와 함께 《玫瑰的故事 매괴적고사, 장미이야기》에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만약 정말로 훠젠화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했다면, 배우의 생애는 끝날 수도 있다. 물론 당사자인 린신루와 훠젠화가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지켜보며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아야 할것이다.

《玫瑰的故事 매괴적고사》는 일찍이 1985년 광동어 버전 영화로 제작됐었으며, 당시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장만위(张曼玉 장만옥) 등이 주연을 맡아했었다. 하지만 92분짜리 이 영화는 평점 6.4라는 평범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