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페이(유역비)의 새 드라마 《玫瑰故事 매괴고사, The Story of Rose》, 전례없이 격렬한 남 주인공들의 쟁탈전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의 새 드라마

《玫瑰故事 매괴고사, The Story of Rose》

전례없이 격렬한 남 주인공들의 쟁탈전

과연 누가 선녀(神仙姐)의 남편이 될까?

 

 

2022년은 류이페이(유역비)에게 있어 큰 수확을 거둬들인 해라 말할 수 있다. 당시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에서의 자오링얼(赵灵儿 조령아), 《天龙八部 천룡팔부》에서의 왕위옌(王语嫣 왕어언), 《神雕侠侣 신조협려》에서의 샤오롱뉘(小龙女 소용녀)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神仙姐姐, 선녀 누나(언니)"는 그 이후 일의 중심을 영화에 두었다. 그리고 영화계에 뒤섞여 뜻대로 되지 않자 지난 해 다시 드라마 쪽으로 눈을 돌려 돌아왔다.

그녀가 다시 돌아와 출연한 작품은 시대극 한편과 현대극 한편으로 각각 《梦华录 몽화록》과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으로 두편 모두 연도 베스트 드라마가 됐다. 이 두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인해 류이페이는 또한 웨이보의 밤(微博之夜)에서 "年度Queen, 올해의 퀸"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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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이러한 뜨거운 열기에 편승하여 류이페이는 차기작 《玫瑰故事 매괴고사, The Story of Rose》가 이미 촬영 준비 단계에 들어가 있다. 이 드라마는 여주인공의 성장 배경을 주 라인으로 하여, 그녀 인생의 다른 단계 속에서 직장과 사랑의 여러 이야기들을 그린 드라마로 물론 류이페이가 그 여주인공을 맡아한다.

여주인공은 류이페이로 일찌감치 확정되어 있었지만, 남주인공은 누가 맡아할지 아직까지도 묘연한 상황이다. 남주인공의 쟁탈전은 전례없이 격렬하게 펼쳐지고 있다. 만약 류이페이와 함께 투톱으로 호흡을 맡출 수 있다면, 적어도 이미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玫瑰故事 매괴고사

The Story of Rose

 

* 玫瑰故事[méiguī gùshì]-매괴고사

장미 이야기

 

지금 인터넷에 알려져 있는 것을 보면, 통따웨이(佟大为 동대위), 주야원(朱亚文 주아문),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및 자오요우팅(赵又廷 조우정) 등 여러 실력파 배우들이 언급되고 있다. 나아가 막 《去有风的地方 거유풍적지방》에서 류이페이와 호흡을 맞췄던 리셴(李现 이현) 역시 이번 드라마에서 남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배제법으로 계산해 본다면 그 범위는 서서히 좁혀갈 수 있다.

 

 

리셴은 이미 《春色寄情人 춘색기정인》의 크랭크인에 들어갔고, 촬영 기간이 《玫瑰故事 매괴고사》와 겹치기에 기본적으로 가망이 없다. 그리고 자오요우팅은 4월에 류하오춘(刘浩存 유호존)과 《我的大叔 아적대숙, 나의 아저씨》에 함께 출연하기에 스케줄이 비지 않는다. 이어 주야원은 곧 《海天雄鹰 해천웅응》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출연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통따웨이 또한 마이리(马伊琍)와 함께 《交错的场景 교착적장경》에 막 합류하여 출연 가능성은 그리 크지않아 보인다.

 

 

 

이로볼 때 이미 알려진 명단에서 황샤오밍만이 남게 된다. 황샤오밍은 그가 감독한 영화 《智取生辰纲 지취생진강》을 막 크랭크업했기에 지금은 스케줄이 비어있는 상태로 류이페이와 파트너로 《玫瑰故事 매괴고사》에 출연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라 말할 수 있다. 또한 이들 두사람은 실력과 지위면에서 서로 비슷하다. 하지만 이들 두사람이 함께 했을 때 커플이 느낌이 어느정도 강하게 다가올지는 미지수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玫瑰故事 매괴고사》에서 신선누나의 남편이 황샤오밍이라고 여기고 있을 때, 또 한명의 실력파 배우가 갑자기 나타났다. 그 또한 남주인공의 쟁탈전에 합류했으며, 그가 바로 훠젠화(霍建华 곽건화)이다.

 

 

훠젠화는 2016년 린신루(林心如 임심여)와 결혼한 이후 갈수록 작품이 적어져 왔고, 3월 말 이들이 이미 이혼했다는 소식이 폭로 됐다. 만약 이번 훠젠화가 전장으로 나와 복귀를 하여 류이페이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면, 복귀 후 그의 연예생애에 있어 적은 노력으로 큰 수확을 거둘 수 있는 효과가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최종적으로 누가 류이페이의 새 드라마에 남주인공이 될것인지는 제작측의 확정과 공식 발표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누가 남주인공을 맡아 하든 류이페이와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몰고갈 수 있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