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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 리어리티 효과를 추구하기 위해 저우룬파(주윤발)은 62대의 뺨을 맞았다

by 태권v11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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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 : 리얼리티 효과를 추구하기 위해

62대의 뺨을 맞은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6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

 

 

오는 6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 나를 "도신"으로 부르지 마라, One More Chance》는 6월 1일 "活力无限周润发, 무한한 활력의 저우룬파(주윤발)" 특집을 발표했다. 저우룬파는 촬영기간 동안 내내 전심전력으로 몰입하는 등 스스로 모범을 보여 "剧组楷模, 제작진의 모범"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특히 운동의 달인, 촬영 마스터, 촬영장의 가왕(歌王) 등 카피 모드를 펼치며 자신의 열정과 에너지를 멤버 한명 한명에게 전달하여 "气氛担当, 분위기 메이커"로 불렸다.

저우룬파는 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에서 "赌神 도신, 도박의 신"으로 돌아와 파격적인 "新赌神 신도신" 추이뉴휘(吹牛辉 취우휘)를 만들어 냈다. 영화에서 추이뉴휘(吹牛辉)는 빚쟁이에게 쫓기고 싸우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이러한 격렬한 액션장면을 촬영할 때, 뺨을 맞는 것에서 부터 머리채를 뽑히는것 까지 저우룬파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대해 난이도를 높였고, 전후하여 뺨을 62대나 맞았다고 한다. 이는 오직 가장 리얼하게 매를 맞는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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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이뉴휘(吹牛辉)가 빚쟁이에게 구타를 당하는 또 다른 장면을 촬영할 때 저우룬파는 머리가 깨져 피가 흐르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촬영을 멈추지 않았고, 이 장면의 촬영이 끝나고 난 이후에야 주위사람들은 저우룬파가 정말로 부상을 당하여 피를 흘렸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며 상처를 치료하고 돌아와 곧바로 촬영을 계속 이어갔다. 저우룬파의 이러한 프로정신은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저우룬파의 무한한 활력은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을 감염시켰다. 처음으로 저우룬파와 호흡을 맞춘 왕완지(王菀之)는 저우룬파와 함께 작업하기 전 "亚历山大, 알렉산더"라는 말을 들었지만, 만나 후에야 저우룬파가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됐다며, 특히 저우룬파가 만들어낸 촬영장의 분위기와 환경은 모두가 편안하게 함께 일할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저는 정말이지 그가 오랜친구와 같다고 느꼈습니다"

 

 

배우 팡종씬(方中信 방중신)은 영화에서 추이뉴휘(吹牛辉)의 절친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현실에서 또한 그와 저우룬파는 영화 《无双 무쌍》에서 함께한 이후 모든 것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절친 사이가 됐다. 저우룬파와 함께 작품을한 경험에 대해 그는 "모든 배우들이 저우룬파에게 배워야 한다"라며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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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우룬파황더빈(黄德斌 황덕빈)은 《辣手神探 날수신탐》 이후 31년만에 다시 모인 것으로, 영화에서 그들은 철천지 원수로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 밖에서의 두 사람의 사이는 매우 좋다. 황더빈저우룬파에 대해 자신의 멘토라며 "그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정말이지 편하게 연기할 수 있어 최고입니다"라고 말했다.

 

 

영화 《别叫我“赌神” 별규아"도신"》은 프로듀서 황빈(黄斌), 시나리오 좡원챵(庄文强 장문강), 판야오밍(潘耀明 반요명) 감독으로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위안용이(袁咏仪 원영의) 주연이며, 커웨이린(柯炜林 가위림) 특별출연, 팡종씬(方中信 방중신), 랴오치지(廖启智 요계지), 안지졔(安志杰 안지걸), 황더빈(黄德斌 황덕빈), 바이지(白只 백지), 차이이지(蔡一智 채일지), 루후이민(卢慧敏 로혜민)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는 오는 6월 21일 중국 내지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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