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린즈링(林志玲 임지령)의 얼굴과 닮은 꼴 보인 양쯔(杨紫 양자)
세련된 몸매에 매력적인 미소 돗보여
바자(BAZAAR)의 밤 이미지와 비교하여 완전히 다른 모습
양쯔(양자)는 자신의 이미지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쓰며, 그녀는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때 마다 네티즌들의 피드백에 더욱 신경을 쓰곤한다. 그리고 바자(BAZAAR)의 밤 이미지는 양쯔가 처음으로 대 실패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화려한 색채와 가격이 만만치 않게 보이는 바닥에 끌리는 롱드레스는 확실히 양쯔와 어울리지 않으며 효과를 내지 못했고, 양쯔의 허리와 굵은 팔의 단점을 부각시켰을 뿐만아니라 피부 또한 검게 보이게 했다.
특히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은 그녀를 전체적으로 초췌하고 조금은 촌스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비록 많은 양쯔의 팬들은 "양쯔는 정말 아름다웠다", "양쯔가 너무 인기가 많아 어떤이들은 눈을 감고 헐뜯기만 한다" 등등 많은 말들을 쏟아 냈지만, 양쯔의 바자의 밤 스타일은 망쳐버렸다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었다.
하지만 양쯔 그녀가 모델을 하고있는 멍뉴춘전(蒙牛纯甄)에서 촬영한 한 세트의 자료는 바자(BAZAAR) 레드카펫에서의 치욕을 한번에 씻어 버렸다.
공개된 자료 사진에서 양쯔는 은백색 치파오를 입었고, 치파오에는 세련되고 고전적인 백합화가 수놓여 있으며 비단같은 긴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흐트러져 있다.
손에 둥글부채를 쥐고 있던 유지우산을 받쳐들고 있던 양쯔는 모두 난초와 같이 부드럽고 온화하며 우아한 느낌을 안겨준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것은 양쯔의 팔과 허리 모두 매우 가늘고 날씬하다는 것이다. "回眸一笑百媚生,六宫粉黛无颜色 고개를 돌려 생끗 웃으니 애교가 넘쳐 흐르고, 육궁의 비빈들도 얼굴빛을 잃어간다"라는 칭찬의 말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팬들이 "엄청 예쁘다!"라고 엄지척을 한 양쯔가 린즈링(임지령)의 얼굴과 닮은 꼴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용모, 몸매, 그리고 고운 자태로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우아한 자태 모두 재료중에서 포토샵으로 양쯔는 이미 본인의 반전을 이뤄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바자(BAZAAR) 레드카펫에서 양쯔의 모습을 모두가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양쯔는 바자의 밤 이미지와 비교하여 완전히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이는 비주얼과 기질면에서 모두 사람을 놀라게 하는 미인의 모습으로 변해 정말 환상적이라 하겠다.
뷰티 필터는 정말 사람들에게 끼치는 해가 적지않다. 자신의 우상이 천상의 선녀와도 같이 아름답고, 얼굴이 판안(潘安 반안, 중국 최고의 미남자)처럼 생겼다고 여겼는데, 결국 뷰티 필터를 제거하고난 실제의 모습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스타의 실제 얼굴과 몸매를 더 보고 싶어하며, 첨단기술이 만들어낸 스타의 꽃처럼 아름다운 몸매를 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양쯔가 스타일링 팀을 바꾼 이후 웨이보의 밤(微博之夜) 스타일링에 대해 많은 칭찬을 받았고, 그녀의 팬들 또한 화면 가득 다가오는 "미녀"를 치켜세우기 바빴다. 하지만 사실 양쯔가 《战长沙 전장사》에 출연했을 때의 얼굴형과 이목구비는 《青云志 청운지》에 출연했을 때와는 천차만별이었다.
■ 관련된 이야기
매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 마다 비주얼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보였고, 두화(杜华, 乐华娱乐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창립인)와 닮은 꼴을 보이던지 혹은 류쟈링(刘嘉玲 유가령)의 얼굴과 닮은 꼴을 보여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더욱 린즈링(林志玲 임지령)의 얼굴과 직접적으로 닮은 꼴을 보였다. 어떤 이는 도대체 그녀가 어떻게 생겼는지 지꾸만 생각나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양쯔의 《长相思 장상사》와 《要久久爱 요구구애》가 곧 방송 편성될 것이다. 두 드라마 모두 청춘드라마이기 때문에 양쯔의 비주얼과 몸매는 반드시 시청자들의 전방위적인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은 양쯔는 나이에서건 비주얼면에 있어서건 모두 청춘드라마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엔 과연 양쯔가 이 두 드라마에서 청춘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여전히 우뚝 서있을 만한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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