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新笑傲江湖 신소오강호》에 링후총(令狐冲 영호충)역으로
왕이보(王一博 왕일박)가 출연할 듯
영화 《射雕英雄传:侠之大者 사조영웅전:협지대자》에서
샤오잔(肖战 초전)의 캐릭터 궈징(郭靖 곽정)은 어떨까?
중국 무협소설의 대가 진용(金庸 김용)의 소설이 각색되어 영화 혹은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들은 수없이 많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을 살펴보면 《神雕侠侣 신조협려》, 《射雕英雄传 사조영웅전》, 《笑傲江湖 소오강호》, 《鹿鼎记 녹정기》 등등이 있으며, 많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몇번을 리메이크 하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보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매번 배우가 다르기 때문이다. 비록 스토리는 같다고는 하지만, 서로 다른 배우들의 마음속엔 서로 다른 캐릭터 《射雕英雄传 사조영웅전》의 궈징(郭靖 곽정), 《笑傲江湖 소오강호》의 링후총(令狐冲 영호충), 《鹿鼎记 녹정기》에서의 웨이샤오바오(韦小宝 위소보)가 자리하고 있다.
왕이보(王一博 왕일박)는 링후총(令狐冲 영호충) 역을 연기하고
샤오잔(肖战 초전)은 궈징(郭靖 곽정) 역을 각각 연기한다
최근 궈징위(郭靖宇 곽정우) 감독의 진용(金庸 김용) IP 드라마 《新笑傲江湖 신소오강호》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많은 사람들은 과연 링후총(令狐冲 영호충) 역을 누가 맡아할까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리고 과연 누가 런잉잉(任盈盈 임영영) 역으로 출연할까?
링후총(令狐冲)의 스마트하며 방탕하고 무절제함은 정말이지 진용 소설에서 비교적 멋진 캐릭터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소식에 의하면 이번 《新笑傲江湖 신소오강호》에 주연으로 왕이보(王一博), 장쯔펑(张子枫 장자풍), 원용샨(文咏珊 문영산) 등이 출연하고, 위슈신(虞书欣 우서흔), 궈징페이(郭京飞 곽경비)가 특별출연하며, 가오씬(高鑫 고흠), 위이(于毅 우의), 위페이판(于非凡 우비범), 란시(斓曦 란희), 장쯔무(张籽沐 장자목), 판위졔(樊雨洁 번우결), 웨이샤오(魏笑 위소), 자오윈저우(赵蕴卓 조온탁), 닝샤오화(宁小花 닝소화) 등이 함께 출연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왕이보는 링후총(令狐冲) 역을 맡아 하며, 위슈신이 런잉잉(任盈盈)역, 장쯔펑은 위에링샨(岳灵珊 악영산) 역, 원용샨은 동팡부바이(东方不败 동방불패) 역, 궈징페이는 위에부췬(岳不群 악불군) 역, 가오씬은 런워씽(任我行 임아행) 역, 위이가 줘렁찬(左冷禅 좌랭선) 역, 위페이판은 린핑지(林平之 임평지) 역, 탄카이(谭凯 탐개)가 펑칭양(风清扬 풍청양) 역으로 각각 출연한다고 한다. 과연 이러한 라인업은 어떤 평가를 받을까? 아마도 진용 소설의 다음 명작으로 재탄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왜냐하면 왕이보와 샤오잔 모두 마침내 시대극에 출연하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모두 진용의 3대 소설에 속하는 작품들로 왕이보가 링후총(令狐冲)역을 맡아하고, 샤오잔은 궈징(郭靖)을 맡아 그야말로 대작 드라마, 대작 영화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소식은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하겠다.
당초 궈징위(郭靖宇) 감독은 샤오잔의 연극 《如梦之梦 여몽지몽》을 보러 갔었다. 이 때 궈징위 감독은 링후총(令狐冲) 캐스팅 때문에 찾아갔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리고 샤오잔은 최종적으로 쉬커(徐克 서극) 감독의 영화 《射雕英雄传:侠之大者 사조영웅전:협지대자》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샤오잔이 궈징(郭靖) 이라는 대협(大侠)역할을 맡아 한다고 들었을때, 많은 네티즌은 샤오잔은 링후총(令狐冲)과 같은 스마트한 캐릭터에 더 적합하고 캐릭터 궈징(郭靖)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샤오잔은 캐릭터 궈징(郭靖)과 같은 조금은 정직하고 무던하며 조금은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도전을 선택했다. 그리고 대작영화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리고 샤오잔 역시 의미있는 작품과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왕이보가 링후총(令狐冲) 역을 맡아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만약 최종적으로 출연이 확정된다면 사람들은 왕이보와 샤오잔 이들 두명에 대해 분명 비교를 할것이다. 결국 이들 두 사람은 이번 생애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당시 이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陈情令 진정령》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고, 큰 인기를 인기를 받았으며, 또한 그들의 우정은 당시 그렇게나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았다.
샤오잔이 궈징(郭靖) 역할을 맡아하고 왕이보가 링후총(令狐冲) 역할을 맡아하는 것이 어떠할까를 떠나, 그들 모두는 더 좋은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결국 명작에서 하나의 캐릭터에 도전한다는 것엔 용기가 필요하다. 그들의 인기와 실력으로 볼때 그들은 분명 또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들 모두 자신에게 도전하기 위해 선택했고, 그들은 자신들이 정말 진보적인 청년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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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보와 샤오잔 두 사람 모두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왕이보가 먼저 스크린에서 자아에 도전했다. 올해 그에게는 총 세편의 영화가 있으며, 현재 《无名 무명》과 《长空之王 장공지왕》 두 편은 이미 상영했고,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고 황보(黄渤 황발)와 함께한 청춘 격려영화 《热烈 열렬》이 오는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샤오잔 또한 전혀 밀리지 않고 있다. 그의 방송을 앞둔 드라마들 하나 하나 모두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서 방송된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는 그야말로 무적의 드라마로 시청률 또한 최고를 장식했다. 그리고 방송을 앞두고 있는 《玉骨遥 옥골요》 또한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샤오잔 또한 스크린을 강타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고, 전 단계부터 연극 《如梦之梦 여몽지몽》에 출연하며 좋은 성과를 거둬들였다. 그리고 지금 준비 단계에 있는 쉬커(徐克 서극) 감독의 무협영화 《射雕英雄传:侠之大者 사조영웅전:협지대자》 또한 큰 기대를 받고있다.
이 외에 6월 29일 밤 이들은 함께 "湾区升明月 만구승명월" 2023대만구 영화 음악 만회(2023大湾区电影音乐晚会)에 출연했다. 또한 앞으로 이들 두 사람이 더 많은 작업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또 다른 작품에서 함께 출연할 기회가 있을지 더욱 기대가 된다.
왕이보가 새드라마 《新笑傲江湖 신소오강호》에 링후총(令狐冲) 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샤오잔은 쉬커 감독의 영화 《射雕英雄传:侠之大者 사조영웅전:협지대자》에서 캐릭터 궈징(郭靖) 대협(大侠) 역할로 출연한다. 중국 무협소설의 대가 진용(金庸)의 필치 아래 서로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이들은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
왕이보의 《新笑傲江湖 신소오강호》와 샤오잔의 《射雕英雄传:侠之大者 사조영웅전:협지대자》에 관심과 함께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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