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머우(장예모)의 《主角 주각》 촬영에 들어가기도 전 먼저 인기몰이, 자오리잉(조려영) 다시 대여주인공(大女主) 맡아 연기

촬영에 들어가기 전 먼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의 드라마 《主角 주각, 주인공》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다시 대여주인공(大女主) 맡아 연기

그 외 배우 라인업 또한 매우 막강

 

 

이전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은 올해 두 편이 드라마를 촬영하겠다고 발표했고, 그 이후 대중들의 관심이 그에게로 쏠렸다. 오는 9월 방영될 것으로 알려진 《英雄联盟 영웅연맹, League of Legends》 이 외에, 또 한편의 드라마 또한 수면위로 떠올랐고 이는 곧바로 네티즌들의 열띤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장이머우가 연출을 맡은 두번째 드라마는 희곡(戏曲, 곤곡/경극 등 각종 지방극을 포함한 중국 전통 희극)을 소재로 한 《主角 주각, 주인공》으로, 이 드라마는 소인물(小人物, 변변치 않은 사람)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 주인공이 이름이 없는 배우에서 부터 화제의 여배우가 되기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 나가는 무대위의 주각(主角,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는 매우 표준적인 대여주인공(大女主, 여주인공의 성장과정과 감정방향을 중심으로 펼쳐가는 드라마) 드라마로 동기부여가 매우 강하고 볼거리 또한 매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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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라마 《主角 주각》이 주목을 받고있는 이유는 장이머우가 연출하는 드라마라는 것 이 외에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이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风吹半夏 풍취반하:반하에 부는 바람》 이후 또 다시 대여주인공(大女主)을 맡아 연기하는 것으로 이는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여배우 자오리잉은 아름다운 외모 뿌만 아니라 연기 실력 또한 동기 중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출산 이후 복귀해 변신을 시작한 이후 개인의 실력과 활약이 더욱 빛을 발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녀 주연의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 《风吹半夏 풍취반하》 두 작품 모두 대여주인공(大女主) 드라마로 예외없이 대박을 터뜨렸다. 이렇게 자오리잉의 활약은 매번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인정과 함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 《主角 주각》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면, 그것은 또한 자오리잉이 《第二十条 제 20조》에 이어 다시 장이머우 감독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자오리잉에게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앞으로 스크린으로 진출해 더욱 무게감있는 실력파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며, 또한 더욱 큰 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보너스임에 틀림없다 하겠다.

 

 

자오리잉이 장이머우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어 화제가 된것 이 외에, 현재 문화 공유 사이트 더우반(豆瓣)에 드러나 있는 드라마 《主角 주각》의 배우 라인업 또한 매우 막강하다. 공개된 배우 라인업에는 인기 남성배우 이양첸시(易烊千玺 이양천새)를 비롯하여 장쟈이(张嘉益 장가익), 친하이루(秦海璐 진해로) 등 두 명의 공인된 실력파 배우 또한 자리하고 있다. 이로볼 때 인기, 비주얼, 연기 실력 등 부족함이 전혀 없다라고 말할 수 있다.

 

 

먼저 이양첸시(易烊千玺)에 대해 말하자면 동기 배우들 중 매우 뛰어나며 외형적인 조건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매우 눈부신 존재이다. 그가 주연한 《少年的你 소년적니》, 《长津湖 장진호》 등 작품에서 보여준 활약은 매우 뛰어나며 빛을 발했다. 이렇게 비주얼과 연기 모두를 갖춘 뛰어난 젊은 배우이다.

 

 

이양첸시와 장이머우 감독 또한 오랜 지인이다. 년 초 《满江红 만강홍》에서 두 사람은 매우 잘맞는 호흡을 보여줬고, 이번 《主角 주각》에서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또한 매우 기대되는 것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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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쟈이(张嘉益 장가익)의 합류이다. 절대적인 실력파 배우로서 장쟈이는 탄탄한 연기력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뛰어난 몰입감 및 호소력이 풍부한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최근 몇 년간 주연했던 《少年派 소년파》, 《装台 장대》 등 모두 시청자들이 인정한 명작들이다. 그리고 이번 《主角 주각》에 합류했고, 또한 자오리잉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줬다.

 

 

마지막으로 바로 친하이루(秦海璐 진해로)의 합류이다. 마찮가지로 매우 익숙한 배우 중의 한 사람으로 뛰어난 외모 조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쟈이와 마찬가지로 매우 많은 좋은 작품들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그녀의 합류는 드라마에 많은 경쟁력과 연기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될것이다.

 

 

물론 구체적인 라인업 정보와 크랭크인 시기 등은 공식적인 발표가 있은 후에야 확정됐다 할것이다. 만약 장이머우가 지휘를 하고, 자오리잉이 대여주인공(大女主) 역할을 맡아하며, 거기에 세명의 절대적인 실력파 배우들이 응원을 보탠다면, 드라마 《主角 주각》은 실력과 경쟁력 면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폭발적이 될것이라 말할 수 있다.

 

또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희곡(戏曲) 소재까지 더해져 《主角 주각》의 전망은 매우 밝음이라 하겠다. 그리고 촬영에 들어가지 전부터 먼저 인기몰이를 하는 것 또한 당연하고, 방송 후에는 반드시 흥행할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