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양잉)와 디리러바(Dilraba)의 바비(Barbie) 이미지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와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

바비(Barbie) 이미지로 변신

그녀들의 미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꿨다!

 

 

동화 세계에는 금발 머리, 푸른 눈동자, 천사의 얼굴, 8등신 몸매 등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아름다운 의상들과 가구들이 겹겹이 쌓여있다. 그녀들은 바로 세련된 용모와 강인한 성격으로 많은 소녀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바비(Barbie)인형이다.

1959년 바비인형이 탄생한 이후 부터 11인치의 이 아름다운 소녀는 빠르게 전 세계를 휩쓸며 누구나 다 아는 스타가 됐다. 그녀들이 출연한 《바비의 라푼젤 이야기, Barbie as Rapunzel》, 《바비의 공주와 거지, Barbie as the Princess and the Pauper》, 《바비의 백조의 호수, Barbie of Swan Lake》 등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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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얼마 전 새로운 영화 한편이 정식으로 개봉했으며, 그것은 마고 로비(Margot Elise Robbie),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등이 출연하고 있는 실사버전의 영화 《바비, Barbie》이다.

 

극 중 바비는 여주인공으로 현실세계로 타임 슬립하여 한상적이고 아름다운 모험을 펼쳐 나간다.

 

 

그리고 재능있는 한 네티즌이 작은 손을 빠르게 움직여 하나 하나 현실버전 바비를 만들어 냈고, 그 중 안젤라베이비(양잉)와 디리러바(Dilraba)라는 두 여성스타의 그림자가 있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리러바와 안젤라베이비라는 두 여신의 서로 다른 이미지를 함께 감상해 보고자 한다. 안젤라베이비와 디리러바의 바비 스타일링은 그녀들의 미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다.

 

 

디리러바의 첫번째 버전

서부 카우보이 버전의 바비를 본 적이 있을까? 카메라에 담긴 디리러바는 머리에 흰색의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있으며, 야쪽으로 말아 올려진 모자는 신사적이고 매혹적일 뿐만 아니라 원래부터 작은 얼굴은 더욱 세련돼 보이게 연출됐다.

 

모자 챙 아랫쪽에는 웨이브이 긴머리가 귓가와 쇄골쪽으로 흘러내려 섹시함과 화끈함을 자아내고 있다. 거기에 핑크 브라운의 카우보이식 메이크업이 더해져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냄새가 순간 불어 오는 듯 하다. 이러한 스타일의 디리러바, 정말 마음을 설레게 한다.

 

 

디리러바의 두번째 버전

우아한 바비 공주에겐 왜 왕관이 없을까?

 

이번 장면에서 디리러바는 매우 고귀하고 매혹적인 공주 전하로 변신했다. 머리엔 물방울 모양의 왕관을 쓰고 커다란 자색의 보석을 박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그려내고 있다. 왕관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마치 비단결과 같은 긴 머리카락은 고전적인 공주머리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시원스런 이마가 드러나 보이며 별과 같이 빛나는 두 눈은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준다.

 

 

시야가 넓어지고, 귓가에 에메랄드와 금빛이 흐르는 보석들이 아른거리고 있으며, 보고있자니 잠시 동안 디리러바의 눈이 더 매혹적인지, 아니면 보석의 빛이 더 눈부신지 알 수 없게 만들어 주고있다.

 

안젤라베이비의 첫번째 버전

이국적이면서도 혼혈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안젤라베이비는 바비인형으로 분 했을 때 그 효과는 그야말로 KO 펀치를 날리는 것만 같다. 

 

사진 속 그녀는 너무 과한 보석이나 스타일링으로 꾸미지 않고 마치 은하계를 흐르고 있는 것과 같은 금발 머리를 부드럽게 풀어헤쳐 얼굴 주위를 감싸 안았다.

 

 

그녀의 얼굴은 의심할바 없이 완벽하고, 매끄러운 근육라인, 건강하고 포만한 골격 등 황금 비율인 3정5안(三庭五眼, 얼굴의 길이와 넓이의 표준 비례)에 부합하고 있으며, 어느 한 곳 칭찬하지 않을 만한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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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 아래 안젤라베이비의 아름다운 얼굴은 마치 날카로운 무기와도 같은 화신이 되어 보는 이들의 눈을 매섭게 찌르는 것만 같아 감히 그녀를 모독할 수가 없다.

 

 

안젤라베이비의 두번째 버전

만약 소박하고 우아한 모습의 안젤라베이비가 날카로운 보검이었다고 한다면, 화려한 보석으로 둘러싸인 그녀는 가시가 돋친 한 송이 장미가 됐다.

 

금발머리 위에 화려한 디자인의 왕관이씌어져 있다. 하지만 디리러바의 물방울식의 왕관과는 달리 안젤라베이비의 왕관은 하트모양으로, 베이비 블루와 바비 핑크 보석이 박혀있다. 그 모습에서 위엄은 조금 떨어진다고는 하나 세련됨과 우아함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센련된 눈썹과 가죽 핑크 컬러의 민소매의 배합으로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디리러바와 안젤라베이비가 바비인형으로 변신을 꾀했다. 두 사람 모두 아름다움에 있어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지만, 바비인형으로 변신한 그녀들은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누가 더 아름다운지에 대해서는 말을 잊게 만들며, 그녀들 모두 세련되고 아름다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