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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왕추란(왕초연) 사이버 폭력 당하며 이미지 붕괴돼 논란 불러 일으켜

by 태권v11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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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폭력 당하며 이미지 붕괴돼

논란 불러 일으키고 있는 왕추란(王楚然 왕초연)

솨대패(耍大牌) 인지 아닌지 명확한 답변 기다려

 

 

최근 왕추란(왕초연)이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며 데뷔이래 최대의 사이버 폭력을 당했다. 《我的人间烟火 아적인간연화》 촬영 전 그녀는 캐릭터 쉬친(许沁 허심)을 마음에 들어하며 동경했지만, 극 중에서의 인물 컨셉은 시청자들 불만의 도화선이 됐으며, 왕추란의 인기는 급격히 하락했다. 팬들은 캐릭터와 배우의 분리를 호소했지만, 그녀의 솨대패(耍大牌, 잘난척)를 한것에 대해 성격이 난폭하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왕추란의 팬들은 줄곧 그녀를 변호하면서 대중들에게 이성적으로 캐릭터와 배우를 구별할 것을 호소해 왔다. 하지만 양쯔(杨紫 양자)가 한 말 중에서 "만약 그러한 나쁜 면과 마주할 수 없다면, 그 이전의 영예 또한 받을 가치가 없다"라는 것에 공감이 간다. 이는 또한 왕추란에 대한 의문을 더욱 많이 불러 일으켰으며, 그녀가 연기한 배역에 대해 책임지고 시청자들의 평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

 

* 耍大牌[ shuǎ//dàpái ]-솨대패

(연예인 등이) 잘난 척하면서 거드름 피우다.

스타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업신여기는 행위를 말하며 오만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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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란이 솨대패(耍大牌)했다는 소문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한 관련 인사가 폭로하기를, 일찍이 함께 일했던 잡지 감독은 그녀가 얼굴을 자주 찌푸려 이를 지적했다고 했고, 전 스태프 또한 그녀의 성격이 급하고 거칠며 포용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자칭 금계장(金鸡奖) 후원사의 관계자라는 사람 또한 왕추란이 현장에서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스태프들에 대해 좋지 못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담당 스태프에게 불같이 화를 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폭로했다.

 

我觉得首先这个人没我觉得很吸引我

제 생각엔 일단 이 사람은 저만큼 끌리는 것 같지 않아요


■ 관련된 이야기

 

비록 네티즌들은 이러한 폭로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지만, 폭로자는 자신이 겪은 억울함을 강조해 일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왕추란 공작실은 현재 이러한 혐의에 대해 대응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폭로의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스타들의 빛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면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며 그녀에게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현재 왕추란 이미지의 추락은 그녀의 광고모델과 작품들의 보이콧으로 이어지고 있다. 같은 시기의 뛰어난 샤오화(小花)들과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만약 그녀가 자신의 이미지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연예계에서의 발전에 있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공인으로서의 왕추란이 솨대패(耍大牌)를 했는지에 대한 대중들의 의문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하루빨리 명쾌한 답변을 내놓기를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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