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연예

덩웨이(등위)와 양쯔(양자) 《长相思 장상사》에서 커플감 폭발

by 태권v11 2023. 8. 3.
반응형
728x170

《长相思 장상사》에서 커플감 폭발한

덩웨이(邓为 등위)와 양쯔(杨紫 양자)

네티즌 "두 사람이 호흡맞춰 《青簪行 청잠행》 보완 촬영했으면"

 

 

덩웨이(등위)는 《长相思 장상사》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인기 또한 덩달아 급상승했다. 외모가 준수한 그를 보고 많은 사람들은 우이판(吴亦凡, KRIS)과 닮았다고 여기고 있으며, 거기에 양쯔와 너무나 잘 어울리며 커플감이 폭발했다. 이어 양쯔의 《青簪行 청잠행》이 보완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는 말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출연료가 높지 않다면, 그가 우이판을 대신하여 촬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덩웨이의 연기와 이미지 모두 원작과 매우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가 양쯔와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728x90

덩웨이는 드라마 《长相思 장상사》에서 투샨징(涂山璟 도산경)역을 맡아하고 있다. 드라마는 양쯔장완이(张晚意 장만의), 탄졘츠(檀健次 단건차), 덩웨이(邓为 등위)와 왕홍이(王弘毅 왕홍의) 사이를 맴도는 애증의 갈등을 묘사하고 있다. 드라마가 방송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열기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며, 네명의 남자주인공 또한 적지 않은 트래픽의 보너스를 받았다. 그 중에서 현재로서는 덩웨이의 수익이 가장 크다. 캐릭터의 설정이나 팬들의 수량 등 여러 방면에 있어 다른 세 명의 남자주인공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이다.

 

덩웨이의 인기 상승은 또한 그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도 증가 시켰다. 과거의 일부 흑역사가 발견된 것 이외에도 최근 그를 둘러싼 많은 부정적인 뉴스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 예를들어 그가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려 인품에 대한 의혹을 받았고, 그가 샤오잔(肖战 초전)을 흉내내 얼굴 마케팅을 하며 트래픽을 끌어 들이고 있다는 비웃음을 받았으며, 그리고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우이판을 닮았다고 비아냥 거리며 언제든 영향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암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덩웨이는 키가 크고 비주얼도 뛰어나 과거 작품에서 왕허디(王鹤棣 왕학체)를 능가한다는 찬사를 받았고, 《长月烬明 장월신명》에서 또한 연기면에서 뤄윈시(罗云熙 라운희)를 압도했다는 평을 들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양쯔 주연의 《青簪行 청잠행》은 남자주인공 우이판의 문제로 인해 방송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계속 작품을 촬영하여 방송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이판 역할을 이어받을 새로운 주연배우를 찾는 것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린겅신(林更新 임경신)이 그 역할에 대한 유력한 후보로 간주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덩웨이가 《长相思 장상사》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양쯔와 호흡을 맞춰 짝을 이루기를 바라는 네티즌들이 뒤를 잊고 있으며, 특히 덩웨이양쯔와의 외모와 캐릭터 사이에서의 매칭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그를 추앙하고 있다. 이번에는 불을 끄는 대리 역할을 했지만, 《青簪行 청잠행》의 제작 규모와 양쯔와의 합작으로 얻어낼 수 있는 장점들을 고려할 때, 제작진이 덩웨이를 찾아 그를 남주인공으로 캐스팅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선택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이에대해 반대를 표명하고 있다. 비록 그들은 덩웨이양쯔의 커플 이미지가 뛰어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덩웨이우이판의 뒤를 이어 역할을 맡아 한다는 것이 불리하게 작용해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관련된 이야기

 

일부 소식에 따르면, 덩웨이가 이미 차기 출연작을 선정했으며, 그가 우레이(吴磊 오뢰) 스캔들의 여친 샹한지(向涵之 향함지)와 함께 《仙台有树 선태유수》에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은 바이징팅(白敬亭 백경정)이 연기할 계획이었으나, 바이징팅이 완곡하게 거절한 이후 덩웨이가 이 배역을 대신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덩웨이의 현재 스케줄이 꽉 차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만약 《青簪行 청잠행》이 그를 찾아 초청한다면 과연 시간을 낼 수 있는냐가 문제일 것이다.

 

 

어찌됐든 양쯔의 《青簪行 청잠행》은 S+등급의 슈퍼 대작으로서 양쯔와 합작한다는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다. 만약 덩웨이가 초청을 받아들여 출연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다면, 《青簪行 청잠행》은 분명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덩웨이에게 있어 이번 기회는 하나의 시험이자 하나의 기회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일부 팬들의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정을 어떻게 하든지 덩웨이는 장단점을 따져 봐야하는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폭발을 기다리는 막강한 실력파 배우로서 그는 자신의 커리어 발전과 이미지 구축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