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연예

《念无双 염무쌍》 크랭크인, 탕옌(당언)은 여리지 않고, 류쉐이(유학의)는 비참하지 않다

by 태권v11 2023. 8. 1.
반응형
728x170

《念无双 염무쌍》 크랭크인

탕옌(唐嫣 당언)은 더 이상 어리지 않고

류쉐이(刘学义 유학의)는 더 이상 비참하지 않았다

여 조연 캐스팅에 모두 깜짝 놀라

 

 

선협극(仙侠剧)은 달콤한 케이크와 같다고 말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호소력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포기할 수 없다. 친란(秦岚 진람)과 장위치(张雨绮 장우기) 등 모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러한 소재의 작품이 배우들에게 얼마나 득이 되는지 알게해 준다.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에서 양쯔(杨紫 양자) 버전의 진미(锦觅 금멱)애서 부터 《苍兰诀 창란결》에서 위슈신(虞书欣 우서흔) 버전의 샤오란화(小兰花 소란화)에 이르기 까지 두 사람 모두 일적으로 상승기에 있을 때 여신(神女)의 캐릭터를 맡아하며 수많은 호평을 받았다.

 

728x90

90화(90花)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80화(80花) 또한 자연스럽게 이뤄낼 수 있다. 2017년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가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양미(杨幂 양멱)는 곧바로 몸값 상승에 성공했고, 작품 이력에 또 하나의 빛나는 한 획을 그었다.

 

그리고 수년만에 그녀는 동기들과 전투를 시작하는데 앞장 섰고, 다시한번 《狐妖小红娘·月红篇 호요소홍랑·월홍편》으로 요괴(狐妖)시리즈를 장악하며 패기있고 부드럽게 캐릭터 투샨홍홍(涂山红红 도산홍홍)을 연기해 냈다. 그 후 류스스(刘诗诗 유시시)는 조금 늦게 전투에 참여했고, 그녀가 캐릭터 동팡화이주(东方淮竹 동방회죽) 역을 맡아하는 《狐妖小红娘·竹业篇 호요소홍랑·죽엽편》은 지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狐妖小红娘·竹业篇 호요소홍랑·죽엽편》이 아직 크랭크업되지 않은 가운데 《仙剑奇侠传三 선검기협저 3》의 세 여성스타들이 선우극(仙偶剧) 시장에서 만나는데 성공했다. 《念无双 염무쌍》의 크랭크인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탕옌(당언)이 마침내 다시 우상극(偶像剧)을 이어 받았다.

 

 

탕옌의 촬영장 이미지는 이전을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고, 그녀의 몸매는 날씬하다고는 하지만 컨디션의 최상의 상태로 돌아가기 어려울것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그리고 류쉐이(유학의) 자원의 힘은 주목을 받았고,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블로거들은 탕옌이 플랫폼 맞춤형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던 인물로서 탕옌은 최근 몇년동안 안방극장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왕쟈웨이(王家卫 왕가위) 감독의 《繁花 번화》를 촬영하기 위해서 그녀는 앞뒤로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繁花 번화》의 촬영이 끊어졌다 이어졌다를 반복하며 그녀 또한 다른 작품에 온전히 몰두할 방법이 없었다.

 

 

배우로서 그녀의 인내심은 자랑할만 하다 하겠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繁花 번화》 이후에 일인 것이다. 대중들은 그녀가 변신의 방향을 확실하게 정했고, 앞으로는 질적인 방향으로 갈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갑자기 유턴하여 멜로드라마로 달려갈줄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이었다.

 

 

별명이 탕탕(糖糖, 달콤한 사탕)인 그녀는 소녀시절 풋풋하고 사랑스러우며 활력만점이었다. 하지만 서른이 넘은 나이에 그녀가 다시 마리쑤(玛丽苏, 완벽하고 사랑스런 여자 주인공)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입소문 방면에 있어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燕云台 연운대》의 4.4점이 가장 명확한 피드백이었다. 3년 전에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선녀(仙女)로 분장하러 간다. 탕옌의 팬들이 촬영한 촬영장 이미지는 구설수에 올랐다. 머리를 이마에 붙인 이미지가 얼굴이 크고 넓게 보인다는 이유에서 였다.

 

 

청색에 오렌지색 의상의 배색이 너무 소박한데다가 쓰고있는 가발이 너무 저급의 분위기가 난다는 것이다. 더욱 엉뚱한 것은 이러한 스타일의 이미지가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의 캐릭터 바이쳰(白浅 백천)과 매우 흡사하여 그것을 빌려온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라고 했다.

 

《念无双 염무쌍》 탕옌 이미지와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 바이쳰(白浅) 양미 이미지

 

스포일러가 나오자 탕옌의 상태가 한눈에 들어왔다. 결국 그녀가 아무리 잘 관리하고 있다해도 그녀는 이미 40살이 된것이다. 이는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팔 다리는 여전히 세련되고 가늘다고는 하지만 얼굴은 이제 더이상 어리지가 않다는 것이다.

 

 

탕옌은 일찍이 시대극의 여신이었고, 그녀의 파트너 류쉐이는 현재 기세를 올리고 있는 남신이다. 《琉璃 유리》에서 부터 《少年歌行 소년가행》에 이르기 까지 모든 캐릭터들을 연기해 낼 수 있다. 그는 매혹적이고 온화한 스님으로 분장할 수도 있고, 그가 삭발을 했다 하더라도 그의 우월한 이목구비는 가려지지 않는다.

 

 

분명 외모 조건은 뛰어났지만, 특별히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했다. 프로젝트 비용이 적었던 것이 아니라 그가 주인공을 연기할 수 없었고 돈을 끌어 들이는 능력이 그렇게 강하지 못했던 것이다.

 

모두가 그는 조연으로 돌아 설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念无双 염무쌍》에 출연을 알렸다. 이는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연예계 내에서도 이 배우를 좋게 보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仙剑奇侠传三 선검기협전 3》에서의 쯔쉔(紫萱 자훤, 탕옌 분)과 화잉(花楹 화영, 궈샤오팅 분)의 환상의 연동, 궈샤오팅(郭晓婷 곽효정)은 여성 조연 역할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난 아역배우 출신의 막강한 실력을 갖추고 남주인공 류쉐이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제작측은 드마마를 정말 잘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소한 모든 배우들이 연기적인 면에서 만큼은 통과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궈샤오팅의 합류로 다시 한번 입증됐다.

 

 

궈샤오팅은 지금은 잘 나가는 배우로서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 어려서 부터 2005년 错爱一生 착애일생》에서의 원정롱(温峥嵘 온쟁영)이 연기한 캐릭터 구이뤄(顾忆罗 고억라)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아 하는 등 많은 멋진 캐릭터들을 소화해 냈다.


■ 관련된 이야기

 

仙剑奇侠传三 선검기협전 3》에서 그녀의 분량은 많지 않지만 매우 총명한 역할로 무던하게 잘 소화해 냈다. 그리고 이번엔 쯔쉔(紫萱 자훤)이 주인공인 작품에 합류하면서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 시리즈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일찍이 그녀는 탕옌의 신부들러리를 섰지만, 지금은 그녀의 여성 파트너로서 친숙한 정도로 말하자면 탕옌궈샤오팅은 친하면서도 특별한 절친이라 하겠다.

 

 

 

궈샤오팅은 지난해 《与君初相识 여군초상식》에서의 미인 순더셴지(顺德仙姬 순덕선희)에서 부터 《谢谢你医生 사사니의생》에서의 캐릭터 정야졔(郑雅洁 정이결)에 이르기 까지 모두 큰 화제를 모았으며, 많은 시청자들은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 활약에 큰 박수를 보냈다. 뛰어난 연기력에 또한 특별한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어 궈샤오팅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크랭크인에 들어간 《念无双 염무쌍》의 남녀 주인공과 뛰어난 조연들의 활약에 기대가 되며, 기대하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하루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