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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양쯔(양자)의 새 드라마 《国色芳华 국색방화》 촬영 전 먼저 이슈로 떠올라

by 태권v11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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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杨紫 양자)의 새 드라마 촬영 전 먼저 이슈로 떠올라

시대극의 정통 드라마 대작 《国色芳华 국색방화

샤오잔(肖战 초전)과 청이(成毅 성의) 남주인공과 인연 없어

 

 

양쯔(양자)는 현재 중국 연예계에서 드믈게 연기력과 트래픽이 공존하고 있는 여성스타이다. 특히 시대극은 그녀에게 있어 극도로 편안한 영역이라 말할 수 있다.

그녀는 《青云志 청운지》에서 캐릭터 루쉐치(陆雪琪 육설기)로 인해 트래픽이라는 테두리 안으로 돌진했으며, 《龙珠传奇 용주전기》에서 부터 《天乩之白蛇传说 천계지백사전설》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또 다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 및 올 여름 인기리에 방송된 《长相思 장상사》에 이르기 까지 양쯔는 역시 시대극의 여왕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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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극 《承欢记 승환기》의 촬영을 마친 이후 양쯔는 곧 새 드라마 《国色芳华 국색방화, Flourished Peony》 촬영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슈로 떠올랐다. 양쯔 본인의 인기와 화제성 이 외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바로 남주인공으로 누가 캐스팅 될까 였다. 일찍이 관계자는 이 드라마의 남주인공은 매우 신중하게 선택했으며, 두 글자 이름의 남성스타라고 밝힌바 있다.

 

이 말을 듣고난 네티즌들은 순간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많은 네티즌들은 양쯔샤오잔(肖战 초전), 청이(成毅 성의), 덩웨이(邓为 등위) 등과 호흡을 맞출 수 있기를 기대했다. 따뜻한 힐링을 안겨준 《余生请多指教 여생청다지교》, 또는 깊은 고통스런 사랑의 《沉香如屑 침향여설》 혹은 오랜시간 함께 해온 파트너와의 《长相思 장상사》 등 모두 양쯔와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을것 같다. 왜냐하면 제작진은 TV대상 경쟁을 위해 《国色芳华 국색방화》를 시대극 정통 드라마로 만들고 싶어 하고, 남주인공의 연기는 반드시 시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샤오잔청이, 그리고 덩웨이와 같은 연기력보다 트래픽이 많은 남성배우를 캐스팅하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만약 정말로 그들을 남주인공으로 초청한다면, 제 2의 《青簪行 청잠행》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수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누구의 이름이 앞에 자리하는가에 대한 문제인 것이다.

 

특히 샤오잔청이의 경우 거의 남주인공 위주의 작품을 해왔는데, 어떻게 여주인공 양쯔 위주의 작품에서 그녀를 위해 연기해야만 하는 것을 할 수 있을까? 만약 본인이 이를 동의한다 하더라도 회사에서는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国色芳华 국색방화》는 진정한 의미로 여주인공 위주로 흘러가는 대여주극(大女主剧)으로, 전체가 여주인공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들 이다. 이렇게 여주인공이 바로 절대적인 핵심인물이다.

 

国色芳华 국색방화, Flourished Peony


■ 관련된 이야기

 

여주인공이 속세의 굴레를 타파하고, 여주인공이 상업제국의 건설하며, 여주인공이 다른 여성들을 도와가며 하늘을 떠받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렇게 남주인공은 그야말로 드라마에서 액세서리일 뿐으로 단지 여주인공의 인생역정을 보완하기 위한 역할에 불과하다.

 

지금 《国色芳华 국색방화》의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는 양러(杨玏 양륵)로 이미 메이크업 이미지가 정해졌다. 양러의 연기력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비록 인기와 화제성 면에서 일반적이라고는 하지만, 그 또한 중국 연예계 내에서 실력파 배우이다. 그리고 비주얼 또한 매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

 

 

양쯔양러가 시청자들에게 시각적인 향연을 안겨줄 것이라 믿으며, 많은 네티즌들은 연기파들이 만나 서로 맞춰가는 호흡에 기대를 하고 있다.

 

시나리오가 뛰어나고, 두 주연배우의 디테일한 연기가 더해진다면 《国色芳华 국색방화》가 TV대상을 받는다는 것은 절대 문제가 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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