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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첫날 발표 상황, 지능형 도우미가 최대 승리자가 될 수 있을까?

by 태권v11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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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첫날 발표 상황

스마트 어시스턴트가 최대 승리자가 될 수 있을까?



화제를 모으고 있는 CES2018전람회가 예정대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졌다. 이번 전람회의 성대한 연회는 각종 직종의 첨단기술들이 모였으며, 또한 이로인하여 세계 과학기술 애호가들의 시선을 이곳으로 끌어들였다. 오늘 CES2018 전람회는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LG전자, 파나소닉, 하이센스, TCL, 삼성전자 등 생산 제조업 회사들은 계속하여 CES 무대에서 자신회사의 신상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선보였다.

다음으로 각 회사들이 선보인 관심을 끈 가전제품에 대해 정리해 본다.



LG전자 : AI생태구도 및 참신한 OLED TV

오늘 발표회상에서 LG전자는 새롭게 제조한 ThinQ AI를 소개했으며,

그리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가전제품 세트 구성을 전시했고,

목소리 분석기술이 적용된 로봇 제품을 총칭하는 브랜드 CLOi를 선보였다.

그중 LG전자가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OLED 및 LED TV 신제품이었다.



ThinQ는 LG전자의 주력 인공지능 기술 브랜드로, 이 기술의 테두리 안에서

TV, 냉장고 등 모든 전자설비와 서비스 등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을 갖고있는 것이 특징이며,

단순한 명령을 시행하는 것에 더하여 사람과 상호교류가 가능하다.




동시에 LG전자는 스마트 목소리 분석 도우미 CLOi를 소개했고,

사용자는 CLOi를 통하여 각종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CLOi는 스스로 깊이있는 학습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사용 방법에 따라 계속해서 스스로 학습을 한다.




현장에서는 CLOi의 기능의 사용, 예를들어 세탁기의 세탁 등 시범을 보였다.




LG전자 스마트 냉장고의 경우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식자재를 관리하고,

더 나아가 냉장고가 제시하는 레시피는 요리하는 것이 쉬운 일로 변화시켜 준다.




구글의 음성인식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새로운 OLED TV와 LED TV이다.

성능에서 OLED TV는 Alpha 9 중앙처리 장치로 통일하였으며,

LED TV는 Alpha 7 중앙처리장치를 배치했다.

새로운 시리즈 TV는 강력한 AI기능을 보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고화질 영상처리 능력 또한 탁월한 것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으며,

120FPS의 높은 플레임 레이트 영상 방송을 지지하고

풍부한 색채 표현이 장점이다.

W8은 OLED TV 중 중점 모델이다.




마지막으로 LG전자는 세종류의 개념 로봇을 출시하였으며,

각각 다른 서비스로 대응한다.



파나소닉(Panasonic) : 음성지원을 포함한 주력 제품 OLED TV

파나소닉은 전람회에서 새로운 OLED TV FZ950 시리즈 및 FZ800 시리즈를 소개했으며,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를 추가하여 파나소닉 멀티 플랫폼 제어가 가능하고,

하나로 모든 만물을 상호연결하는 이념을 세웠다.



새로운 FZ800과 FZ950 4K OLED TV는 파나소닉이 발표한 중량급의 제품이다.

이 두 제품의 사이즈는 각각 55인치와 65인치로

새로운 HCX 그래픽 가속칩으로 재단장한 것을 제외하고,

화면의 색채에 대하여 밝기가 실시간으로 조절되는 동적 LUT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음향효과 방면에서는 파나소닉 자회사인 Technics의 오디오제품을 탑재하였다.




하이센스(海信, Hisense) : 디지털 TV에 집중했으며, 월드컵 테마의 ULED 신제품 제조

디지털 TV의 연구개발에 집중한 하이센스는 이번 전람회에서

월드컵 테마의 U7 및 U9 시리즈 제품을 소개했으며,

그리고 새로운 150인치 4K 레이저TV를 선보였다.




ULED는 하이센스 TV제품의 비장의 카드로 액정TV의 화질과 음향의 수준을

하나의 새로운 고도로 끌어 올렸다.

동시에, CES2018 개막전 하이센스는 아마존과 합작을 선포했으며,

2018년에 그들의 4K TV 모두 아마존의 AI 스마트 음성 어시스턴트인 Alexa를 탑재하고,

작년에 이미 발표한 100인치 4K 디지털 TV의 구형 모델 또한

Alexa 기능으로 새롭게 바꾼다.

Alexa 기능을 탑재한 후 사용자들은 음성으로 TV를 켜거나 끌수 있게되고,

인풋신호원으로 빠르게 화면을 바꾸며, 음량을 조절하게 된다.

그리고 Alexa는 아미존의 음악, Spotify(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트리밍 미디어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




TCL : 미국시장의 확대에 탁월한 Roku와 제휴

TCL의 부사장은 전람회 상에서 미국시장의 매우 빠른 발전을 이야기하며

그에 따르는 강력한 산업체인에 대해 발표를 했다.




Roku와 제휴한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음성 어시스턴트를 삽입한 이후의 TCL제품은

더 많은 상황속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 전람회에서 TCL은 새로운 QLED TV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 2020년 모든 제품을 스마트화 하고, 새로운 QLED TV로 전환

삼성전자의 이번 발표회의 중점은 미래의 상호연결의 전략과

기술의 향상을 드러냈으며, 비생산제품을 전람회에서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Smart Things" App은 모든 만물이 상호연계로 인하여

통일된 하나의 제국을 제공하게 되며, 더욱 빠르고 편리한 접속방식이다.




이 외에, 2018년 선보일 새로운 Family Hub 시스템은 

Smart Things과 상호 연동을 이루게 된다.




Bixby를 갖춘 스마트 냉장고는 사람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소개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QLED TV인 146인치 모듈방식 TV "The Wall"



이번 CES2018도 변함없이 한결같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보여주고 있다.

개막한지 하루만에 수많은 재미와 그리고 뛰어난 기술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에 전람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뒤이어 발표할 회사들에 대한 상황에

많은 기대를 갖게 했으며, 앞으로 며칠간 더 많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또한 더욱 놀라게 할것이라고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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