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8 : 혼다(Honda)의 스마트 전기화 이동 공구

CES 2018

혼다(Honda)의 스마트 전기화 이동 공구

혼다(Honda)는 2018 CES 과학기술전에서 네가지 스타일 "3E개념"의 신형 인공 스마트로봇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3E개념"은 자립성(Empower), 공감성(Empathy)과 체험성(Experience)을 대표하고 있다. 혼다(Honda)는 로봇의 기술은 이러한 세가지 방식을 통하여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여기고 있다.

"3E개념"은 로봇이 어떻게 자립성, 공감성과 체험성으로 부터 이득을 얻을 것인가를 탐구하고, 인류에 행복을 가져다 줄수 있을까를 모색한다.

이 작은 이동식 자동차 모델은 혼다 ATV 차대를 기반으로 하여

자율적인 크로스 컨트리 작업설비로, 맞춤식 궤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의자와 핸들을 대체한다.

솔리드 타이어 및 짧은 축간거리(휠베이스)의 이 모델 소형차는 매우 강력하게

산야를 횡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재해 구제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델은 공감성이 있는 로봇 설비로,

기계와 사람 사이의 감정적인 관계를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모델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얼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응답과 그 상호교류를 통하여 사람의 감정을 식별할 수 있다.

이 모델 로봇은 하나의 이동 사물함과 닮아 있다.

뚜껑을 열고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으며, 단거리 운송에 편리함을 갖고있다.

이 모델은 일종의 휠체어 로봇으로,

장애우 혹은 노인층의 실내 혹은 실외활동에 도움을 주는것에 목적이 있다.

일반적인 휠체어와 다른 것은, 설령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 로봇은 좌석의 수평상태를 유지하여 준다.

이 외에 어린이용 유모차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혼다(Honda)는 이러한 각기 다른 종류의 로봇들을 연결하여

인류가 더욱 편리한 생활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들의 생활 주위에서 부터 살펴 보게되면,

자동화 기기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우리의 생활속에 깊이 들어와 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줄지, 혹은

우리들을 공황상태로 몰고 갈지는 더 두고 볼 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