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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나의 우상"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 자신은 김정은의 팬이됐다고 밝혀

by 태권v11 201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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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나의 우상"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 자신은

김정은의 팬이 됐다고 밝혀



"그거 아세요? 그(김정은)는 나의 우상이 됐습니다!" 필리핀 rappler 인터넷 신문보도에 의하면 4월 29일 아침 필리핀의 대통령 두테르테(Rodrigo Duterte)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지도자 정상회담에 참가하였을때,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에 대하여 크게 칭찬의 말을 이어갔고, 김정은과 만나 축하를 전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김정은과 그가 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스타(Philippine Star)는 지면을 크게 할애하여 두테르테 대통령이

"우상"에 대한 찬사에 대하여 자세하게 서술하며,

"그(김정은)는 줄곧하여 '나쁜 남자'의 이미지로 묘사되었으나

하지만 지금 그는 모든사람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는 보기에 매우 친절하며, 매우 우호적이고, 거기에 상당한 포용력이 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에게 탄복했으며,

그는 기회를 잘 포착하는 남자임을 알게됐습니다."고 말했다고 했다.




지난주 금요일(4월 27일) 김정은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판문점 선언"에 서명했다.

양측은 완전 핵폐기로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년내에 전쟁에 대한 종식을 실현하기로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러한 김정은의 행동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탄복을 하며

"우상"과 모든 사람들의 "영웅"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말한

"우리는 승자가 없는 전쟁을 피할수 있다"고 한것과 같은 맥락이다.

남북한과 국제 사회의 공동 노력으로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 정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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