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샤오페이(왕소비)와 약혼녀 마샤오메이(마소매) 다정하게 한국 여행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와 약혼녀 마샤오메이(马筱梅 마소매)

다정하게 한국 여행

왕샤오페이 약혼녀와 함께 한국 길거리 음식을 사먹고

마샤오메이는 꺼리낌없이 사람들과 담소 나눠

네티즌들의 댓글창 반응은 극과 극

 

왕샤오페이(왕소비)와 새로운 반려자 마샤오메이(마소매)의 한국 여행이 의외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그들은 한국 길거리에 여러차례 모습을 드러내며 그동안 절제했던 행동을 깨고 공론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마샤오메이의 이번 한국 여행에서의 흰색 의상은 그녀의 상큼한 아름다움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이 컬러를 좋아하는 선호도를 반영하고 있는듯 했다. 그리고 그녀가 끼고 있는 눈에 띄는 다이아몬드 반지는 의도치 않게 두 사람의 다정한 관계를 드러내고 있었으며, 이 반지는 왕샤오페이가 신경써서 고른 약혼 반지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 웨이보 캡처

第一次来首尔，就算是我俩出国的第一次旅行也是陪我来工作。 
这边人爱吃辣，麻六记开起来

 

한국에 처음왔습니다,

우리 두 사람이 첫번째 해외여행은 또한

저와 함께 일하러 온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매운것을 좋아해서

마류지(마육기, 사천 음식 식당)를 오픈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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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페이가 웨이보에 공유한 마샤오메이와 다정하고 달콤한 사진은 그들의 사랑이 한 발 더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샤오메이의 유명 브랜드에 대한 선호는 그녀의 친화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것 같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나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모두 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하며 여유로운 성격과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을 보여줬던 것이다.

 

 

또 다른 자리에서 마샤오메이는 전날의 의상에서 수술장식이 달린 흰색의 옷으로 갈아입었고, 이는 그녀가 흰색을 좋아하는 선호도를 이어가는 동시에 여성스러움 또한 더한 것이었다. 이와 동시에 왕샤오페이는 조금은 격식을 차린듯한 블랙의 양복을 선택해 입고 있어 두 사람이 뚜렷한 대비를 보이며 각자의 스타일이 더욱 돋보이게 보여진다.

 

 

이밖에 마샤오메이는 비공식적인 식사자리에서 가볍게 다리를 꼬고 앉아 테이블 밑 받침대에 발을 올려 놓는 등 자연스러운 행동을 드러냈다. 이러한 작은 행동 하나 하나는 그녀를 더욱 편안하고 사소한 일에 구애받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녀의 이러한 가식없는 이미지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류층 규수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또 다른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왕샤오페이의 한국 방문의 주요 목적은 그의 요식업 브랜드 "마류지(麻六记 마육기)"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그리고 마샤오메이가 동반했다는 것은 왕샤오페이 개인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녀가 그의 비지니스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들 두 사람의 관계와 미래 파트너로서의 동향은 계속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녀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편안하게 앉아있는 자세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고, 한 네티즌은 댓글창에 "이렇게 앉아있는 자세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이를 반박하며 "단지 식사를 하고 있는 자리일 뿐, 항상 완벽한 자세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라고 했다. 이렇게 네티즌들의 반응은 분명하게 엇갈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샤오페이와 약혼자 마샤오메이의 즐거운 한국 여행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 네티즌은 왕샤오페이와 마샤오메이가 길거리에서 손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했다며, 마샤오메이의 웃음은 밝고 감동적이었고, 두 사람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정말 잘 어울려 보였다고 전했다. 그리고 왕샤오페이는 길을 건널 때 마샤오메이를 조심스럽게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이는 그가 그의 과거에 개의치 않고 오직 그녀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호텔에 도착한 이후 왕샤오페이는 그들이 먹을 간단한 음식들을 사진에 담았다. 마샤오메이는 테이블 옆에 쪼그려 앉아 테이블 위의 상자들을 정리하고 있으며, 이로볼 때 그녀는 왕샤오페이와 마찬가지로 미식가인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왕샤오페이에게 있어 이는 당연한 일 일수도 있다. 결국 그의 주요 사업은 요식업이고, 마샤오메이가 그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은 두말할것 없이 정말 행운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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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동반하면서 부터 왕샤오페이의 기분은 이전보다 훨씬 안정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샤오메이는 분명 매력적인 여성이며, 그녀의 출현으로 왕샤오페이는 그녀가 어디에 있든 기꺼이 그녀를 데려가고 싶어할 것이다.

 

 

왕샤오페이는 일찍이 올해 안에 마샤오메이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그의 어머니 장란(张兰) 또한 그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하루빨리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샤오페이가 약혼자 마샤오메이와 결혼 이후, 그의 전처인 따S(大S, 徐熙媛 서희원)의 감정이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그녀 또한 진정으로 과거를 내려놓고 앞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열띤 토론 속에서 왕샤오페이와 마샤오메이의 이야기는 여전히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매번 외출, 매번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모두의 관심이 됐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과 사업은 그들만의 전설을 써내려 갈 것이다. 그리고 왕샤오페이의 비지니스 제국이나 마샤오메이의 호화로운 생활이나 모두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화제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그들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