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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리친(이심) 90화(90花) 대표주자가 됐다. 1년에 세 편의 정통드라마(正剧) CCTV에서 방송

by 태권v11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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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90花) 대표주자가 된 리친(李沁 이심)

1년 세 편의 정통드라마(正剧) CCTV에서 방송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와 양쯔(杨紫 양자) 분발해야 할 듯

 

리친(이심)이 디리러바(Dilraba)와 양쯔(양자)를 뛰어넘어 90화(90花) 최고의 여성스타가 됐다? 리친이 출연한 세 편의 드라마가 CCTV에 상륙했고, 그녀와 호흡을 맞춘 남성 배우는 샤오잔(肖战 초전), 천샤오(陈晓 진효), 왕이보(王一博, Yibo) 등 최일선의 스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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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는 많은 여성스타들이 있고, 경쟁은 치열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선두 쟁탈을 위해 싸워 나간다. 영화 및 드라마 작품의 열기와 품질, 팬들의 인기, 다양한 레드카펫에서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경쟁 등 외에도 일부 소규모 그룹을 이용하여 더 뛰어나거나 우수한 것을 가려내는 것을 좋아한다. 예를들어 일찍이 중국 연예계에서 가장 핫하며 가장 실력있는 여성스타는 70후(70后)의 4소화단(四小花旦, 자오웨이(赵薇 조미), 장쯔이(章子怡), 저우쉰(周迅 주신)과 쉬징레이(徐静蕾 서정뢰))이었지만, 이후 85화(85花)들에게 밀려났다.

 

그러나 가장 지명도가 있는 것 또한 이들 두 그룹의 라벨이고, 80화(80花), 90화(90花)와 95화(95花) 및 00화(00花) 라벨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다.

 

 

예를들어 90허우(90后) 여성스타 중 4소화단(四小花旦)을 꼽으라면 쉽지 않다. 미모와 인기 및 성과에 대해 말하자면 그 중 몇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실력과 평가 격차가 매우 커 통일하여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말하자면 한 때 최고 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정솽(郑爽 정상)의 경우 비교적 아름답고 다양한 발전을 꾀했지만, 작품에 대한 평가가 그녀의 인기에 미치지 못했고, 결국 사랑의 이별 및 아이, 그리고 탈세 문제로 인하여 연예계에서 퇴출 당했다.

 

이어 저우동위(周冬雨 주동우)가 90허우(90后) 여성스타들의 연기를 책임져온 셈이라고는 하지만, 영화에 국한되어 있었고 드라마와는 인연이 없었으며 또한 어울리지 않았다. 그리고 미모가 일반적이었다는 것이 많은 작용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리친(李沁 이심),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 양쯔(杨紫 양자) 등 세 명의 여성스타들은 높은 인기와 많은 트래픽을 갖고 있고 외모 또한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들 각자만의 장점을 갖고 있다. 인기와 트래픽에 대해 말하자면, 양쯔디리러바리친에게 완승을 거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들 두 명 또한 웹드라마와 시대극에 많이 편향되어 있다. 그리고 리친의 경우 미모와 인기, 그리고 트래픽 면에서 양쯔디리러바에 미치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연기력과 드라마 시리즈 특히 연대(年代) 정통드라마 방면에서의 자원과 대우는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다.

 

 

작년 상반기에서 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의 시간동안 리친은 세 편의 드라마가 CCTV에서 방송됐으며, 또한 모두 정통드라마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와 호흡을 맞춘 남성배우는 왕이보, 샤오잔, 천샤오 등 탑급의 남성스타들 이었다. 이러한 자원과 대우는 웹드라마와 시대우상극이라는 비교적 안정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리러바양쯔에게 완승을 거둔 것이다. 디리러바양쯔의 경우 아직까지 이러한 성적과 기록을 갖고있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 리친샤오잔이 호흡을 맞춘 베이징 색채의 년대극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가 CCTV에서 방송됐다. 극 중에서 리친은 소박하고 선량하며 온화한 의사로 분해 샤오잔이 연기한 캐릭터 샤오춘셩(肖春生 초춘생)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손을 잡고 일생의 고난을 헤쳐나가며 행복을 거둔다. 이 드라마의 스토리는 서민적이며 캐릭터 설정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리친의 이미지는 소박하고 부드러우며 온화했고 이에 걸맞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리친천샤오가 호흡을 맞춘 《人生之路 인생지로》 또한 CCTV를 통해 방송됐다. 이 드라마의 소재는 좀 더 현실적이고 서민적일 뿐만 아니라 유명 소설을 각색한 것이다. 리친천샤오가 파트너로 출연하여 사랑의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고 농촌에서 도시로 나아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자기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캐릭터 류차오전(刘巧珍 유교진) 역을 맡아하며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심어줬고, 이미지와 연기 모두 진실하고 소박했다. 이는 배우의 외모 조건과 연기력을 시험했던 것으로 과장된 트래픽 스타들은 좀처럼 하기 쉽지 않은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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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리친왕이보가 호흡을 맞춘 《追风者 추풍자》 또한 CCTV에 상륙했다. 다만 이번 리친의 캐릭터 설정 폭이 넓고, 이전처럼 현실적이지 않으며 복잡한 배경을 가진 스파이라는 것이다. 스토리는 더욱 신비롭고 다채로워 이 드라마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리친은 1년 동안 세편의 정통드라마가 CCTV에 상륙하여 방송됐고, 파트너는 샤오잔왕이보천샤오와 같은 탑급 스타들이었다. 이러한 자원과 대우는 디리러바양쯔에게는 현재까지 없었기에 그녀들 또한 서둘러 변신을 꾀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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