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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자오리잉(조려영), 양미(양멱) 등 대 스타들 배후의 대역 배우

by 태권v11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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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양미(杨幂 양멱)

대 스타들 배후의 대역 배우

깜짝 놀라게 할 만큼 닮았다

 

최근 자오리잉(조려영) 주연의 드라마 《与凤行 여봉행》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스토리가 이전 작품들과 비교하여 다소 지루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실망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오리잉의 연기에 대한 비판도 가세했다.

그리고 바로 이때, 미스터리한 대역 사진이 인터넷에 빠르게 퍼져 나가며 많은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이 대역배우는 젊고 활력이 넘쳤으며, 뜻밖에 자오리잉과 너무나 닮아 있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설마 자오리잉의 후광을 이 대역배우에게 빼앗기기라도 한것일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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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상황이 양미 주연의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 또한 일어났었다. 시청자들은 양미가 연기한 캐릭터 바이쳰(白浅 백천)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양미의 대역 줘헝위(卓亨瑜 탁형유)가 그녀의 외모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어 의상을 흉내 내 입는다고 되는 것이 아닌 거의 성형수술을 해야만이 이러한 닮은 정도를 이뤄낼 수 있을것만 같다고 여기며 대역 배우에 대해 관심을 이어갔다. 그리고 이들 두 사람은 헤어라인까지도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어 마치 하나의 틀에서 찍어낸 것만 같았다.

 

 

양미 외에 류스스(刘诗诗 유시시)의 대역배우 리옌(李延 이연) 또한 마찬가지로 서로 구별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닮아있다. 드라마 《步步惊心 보보경심》에서 그녀들 두 사람의 미소와 보조개가 너무나 비슷해 누가 진짜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리고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와 그녀의 대역배우 두위천(杜雨晨 두우신) 사이에서 또한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두위천류이페이의 대역을 맡아할 때, 촬영한 아름다운 뒷모습에서 사람들은 정말이지 감탄해 마지 않았다. 류이페이두위천은 체형과 얼굴형 또한 싱크로율이 매우 높으며, 대역 캐스팅에 있어 상당한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 있다.

 

 

마지막으로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의 대역배우 원샹(文祥 문상)이다. 그의 웃는 얼굴과 옆모습이 저우룬파와 꼭 닮아 있어 저우룬파의 스태프와 그이 아내마저도 그가 저우룬파인지 착각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대역배우들이 비록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그들은 작품 전체에서 볼 때 없어서는 안될 인물들이다.

 


■ 관련된 이야기

이들 대역배우들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영화와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고난이도의 액션신을 완성해 내든,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든 상관없이 모두 대역배우들은 스타들이 최고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비춰질 수 있도록 묵묵히 이런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다. 그들은 제작진 중 무명 영웅으로 없어서는 안될 그림자이다.

 

그러므로 영화에서 흥미진진한 액션 장면을 감상할 때, 그 뒤에는 무명의 대역배우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놀라운 대역배우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표해야 한다. 영화나 드라마 작품에서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배우이지만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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