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念关山 일념관산》의 류스스(유시시)와 대역 한 자리에, 싱크로율 99%

《一念关山 일념관산》에서의 류스스(刘诗诗 유시시)와 대역

두 사람의 거의 똑같아 싱크로율 99%

함께있는 모습에서 누가 누구인지 분간할 수 없다

 

 

드라마 《一念关山 일념관산, A Journey To Love》이 인기리에 방송됨에 따라 류스스(유시시) 또한 화제의 도마위에 올랐다. 그 중 하나는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녀의 "盛世美颜 성세미안, 뛰어난 미모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갖고있는 절세미인" 때문이며, 두번째로는 "打戏全是替身, 액션 연기는 모두 대역"이라는 파문 때문이다.

류스스가 확실히 아름답다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미 결혼하여 우치롱(吴奇隆 오기륭)의 아내가 됐다고는 하지만, 결혼후에도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기만 하면 몸가짐, 기질 등 모두 중국 연예계 내에서 누구도 그녀를 대체할 수 없는 존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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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름다울수록 시청자들의 눈을 더 커지고 시야는 넓어진다. 극중에는 적지 않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액션신이 있는데, 방송 이후 예리한 안목을 갖고있는 시청자들에게 들켜 버리고 말았다. 바로 이러한 액션신 모두 대역으로 완성되었으며, 촬영할때의 얼굴 모두 흐리게 처리했다는 것을 발견된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네티즌들의 불만 또한 샀다. 네티즌들은 분명 매우 높은 게런티를 받고 있는데 왜 간단한 액션신 조차 대역으로 해야 하는지, 게다가 그녀는 무용을 배워 몸이 매우 유연하여 이러한 간단한 액션신 연기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아닐텐데 왜 대역을 써야만 했는지 의아하다는 것이다.

 

《一念关山 일념관산》 武术训练

《一念关山 일념관산》 무술 연습

 

사실 후에 류스스가 설명을 하고 나서야 액션신 촬영을 위해 오랫동안 연습한 끝에 촬영했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됐는데, 최후 어째서 감독은 대역으로 이 장면을 대체하는 것으로 선택을 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을 더욱 화나게 한것은 따로 있었다. 우징(吴京 오경)과 같은 무술대회 챔피언 조차 영화를 촬영할 때 가끔 대역을 써서 촬영하기 때문에 류스스의 대역 촬영 또한 이해할 수 있지만, 대역의 용도가 끝났다는 것일까, 방송 때 얼굴 모두 모자이크 처리했다는 것이다.

 

 

？？？为什么这样对打工人，太不尊重人了吧

이러한 액션 배우들을 어째서 이렇게 존중하지 않는 것일까?

 

들통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하지만, 대역배우를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고 또한 정말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것 같다. 과연 이러한 것이 액션 대역배우들의 운명이라는 것일까?

 

류스스의 대역 배우에 대해 말하자면, 그녀 본인 또한 사실 여는 여성스타들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다. 이 대역 여성 배우의 이름은 리옌(李延 이연)이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같은 헤어스타일에 같은 키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관건은 비주얼과 분위기까지 매우 비슷하고 또한 매우 눈에 띄는 미인이라는 것이다.

 

 

류스스를 대신해 렌즈 속 액션 동작을 완성해 내야 하기 때문에 헤어스타일과 키는 반드시 류스스와 비슷해야만 한다. 류스스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그녀는 연분홍색 헐렁한 셔츠를 입고 살짝 미소지으며 눈매 사이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목구비 비율까지 99%의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단지 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한 사람은 스타이고, 또 한 사람은 일반인이라는 것이다. 두 사람은 같은 촬영을 하고, 같은 메이크업으로 분장하며, 또같은 액션을 취하며 그녀가 할 수 없는 고난이도 액션을 완성해 내야만 한다. 더 위험하고, 더 힘들지만 결국 얻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그녀들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을 것이고, 지명도도 없을 것이며, 또한 높은 보수도 없을 것이다. 심지어는 하루종일 정말 힘들게 일하지만, 누군가의 손에 들려진 잔돈푼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사실을 말하자면, "替身演员, 대역배우. 스턴트맨"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에 있어 반드시 없어서는 안될 그런 사람들이다. 그녀들 또한 각각 액션 대역(武替 무체, 스턴트맨), 풀샷 혹은 뒷모습 대역(文替 문체), 손 대역(手替 수체), 조명 대역(光替 광체, 촬영기간 동안 남녀주인공의 동선을 대신하는 역할), 누드 대역(裸替 나체) 등등이 있으며, 리옌의 경우 류스스와 자주 협력하는 파트너로 액션 대역(武替)과 뒷모습 대역(文替)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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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步步惊心 보보경심》에서 이들 두 사람은 합작을 한적이 있으며, 그 후 계속하여 일부 영화와 드라마에서 함께 작업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대우에 있어 일반 대역보다는 조금은 객관적일 것이라 생각된다. 비록 출연자 명단에 그녀의 이름은 없다고는 하지만, 그녀 또한 하루 빨리 연예계라는 울타리 안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란다.

 

중국 연예계 내에서 적지않은 스타들이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전에 액션 대역(武替)을 해왔다. 예를들어 장진(张晋), 쟈징원(贾静雯 가정문), 장쯔이(章子怡), 양쯔치옹(杨紫琼 양자경, Michelle Yeoh) 등등이 있으며, 현재 그들은 대 스타로 자리하고 있다.

 

 

 

장티엔아이(张天爱 장천애)는 일찍이 유명하지 않았을 때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의 영화 《满城尽带黄金甲 만성진대황금갑, 황후화》에서 공리(巩俐)의 "조명 대역(光替 광체)"를 한적이 있다. 하지만 그녀가 유명해진 이후에도 조금도 꺼리낌없이 이 경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대역 배우들에게 조금도 기죽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리옌(李延)의 비주얼과 기질 모두 뛰어나기에 일반 대역 배우들과 비교하여 성공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할 수 있다. 하루빨리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