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폭발을 일으킨 저우하이메이(周海媚 주해미) 사망 설
스태프들 또한 연락이 닿지 않아 네티즌들 추측 분분
12월 11일 저녁, 충격적인 소식이 sns를 타고 퍼져 나갔다. 바로 홍콩의 여성스타 저우하이메이(주해미, Kathy CHAU)가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저우하이메이는 이제 57세이고 현재 연예계에서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더욱 의심을 사고 있는 것은 매스컴이 저우하이메이 스태프들에게 연락을 해 사실을 확인하려 했을 때, 전화를 끊어 버리거나 시간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여 정확한 대답을 얻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함께 의혹을 제기했다. 한 평론가는 "사람의 목숨에 관한 일인데 스태프들은 어째서 응답하지 않는 것일까? 설마 정말 사고가 생긴건 아니겠지?"라고 했고, 또 다른 사람은 "만약 이것이 헛소문이라면, 왜 간단하고 직접적으로 소문에 대해 해명하거나 반박하지 않는 것일까? 이러한 행동이야말로 사람들에게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 소식이 사실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중국 연예계 내에서 연륜있는 베테랑 배우로서 이렇게 대응하는 것 또한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연예계에서 스타들의 생사에 대한 문제는 종종 큰 파문을 일으키곤 한다. 그리고 스타의 스태프로서 매스컴과 대중들의 관심사에 시기적절하고 적확하게 대응하는 것이 본연의 의무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저우하이메이 사망 소식에 스태프들이 침묵하는 행위는 상식에 맞지 않는다.
지금까지 연예계 내에서 일어난 상황들로 볼 때, 때때로 연예계에서 전해지는 소문은 결코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는 나지 않는 법이기 때문이다. 비록 이번 저우하이메이의 사망 소식이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중들은 이성을 유지해야 하며 쉽게 유언비어를 믿어서도 안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스태프들이 침묵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도 지나친 해석 또한 해서는 안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처리방식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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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수로 가득차 있는 연예계에서 스타들의 생사와 같은 큰 일은 늘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일반 대중들과 팬으로서 이성적으로 문제를 대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유언비어를 경솔하게 믿지 말아야 하고, 지나친 추측 또한 금물이다. 이와 동시에 스타들에게는 그들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간섭하지 말고, 충분한 존중과 그들만의 공간을 주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우하이메이가 아무일 없이 무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만약 어떠한 소식이 있다면, 스태프들은 제때에 투명하게 밝혀 대중들의 의구심과 우려를 없애 주기를 바란다.
저우하이메이를 위해 축복을 보내며, 무슨 일이든 그녀가 이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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