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레드카팻에 처음 올라선 탕옌(唐嫣 당언)
최고의 컨디션 드러내 보인 40살의 그녀
처음으로 공식 카메라 클로즈업 획득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가 예정대로 찾아왔고, 많은 스타들이 세련된 모습으로 참석했으며, 모두가 화려한 드레스와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레드카펫 위에서 선보였다.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는 2024년 5월 14일 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2023년 12월 14일 칸 영화제는 그레타 거윅(Greta Celeste Gerwig)이 202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게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그레타 거윅은 칸 역사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초의 미국 여성감독이 됐다.
최근 중국 스타들의 칸 레드카펫 화보들이 잇달아 공개되고 있다. 올해 비교적 돋보인 여성스타는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으로 그녀는 핑크색 아름다운 드레스로 몸매에 빛을 더했으며, 그녀의 롱다리는 더욱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다만 헤어스타일에서 포인트를 살려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칸 레드카펫의 오랜 단골손님인 공리(巩俐), 장쯔이(章子怡) 등 여성스타들은 올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및 컨디션 등 모두 특별한 것이 없어 공식적으로 클로즈업을 받지 못해 아쉬웠다.
특히 탕옌의 경우 올해 칸으로의 여행이 많은 수확을 거뒀다는 점은 언급할 가치가 있다. 칸 레드카펫 클로즈업 사진이 공개된 이후 전체적으로 그녀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칸 영화제에서의 첫 공식 클로즈업이 중계방송된 중국 연예인이 되면서 완벽한 데뷔쇼를 만들어 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탕옌은 이번 처음으로 칸 레드카펫 위에 섰고, 첫 등장부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매우 기념할 만한 가치가 있다 하겠다. 탕옌은 이날 밤 FENDI 2024 춘하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녀는 반짝이는 스팽글 자수, 세련된 펄 메이크업 등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성스타의 자태 그 자체였다. 포인트는 지금 40살인 그녀가 전체적으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마치 꽃을 가꾸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탕옌(唐嫣 당언)과 뤄진(罗晋 라진)이 결혼 이후 매우 행복하게 지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행복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눈빛에서 알아볼 수 있듯이 탕옌의 눈엔 별이 가득하고 매우 매력적인 빛을 발하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탕옌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탕옌의 컨디션이 무서울 정도로 좋아보이며, 무너져 보이는 사진을 찾아볼 수 없고, 한장 한장 모두 너무나 특별하다. 그녀 몸에서 발산하는 에너지와 정신 상태는 사각지대가 전혀 없어 보정이 필요없을 정도이며, 득의양양하고 솔직하고 대범해 보여 정말 너무 좋다."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빛을 발하는 탕옌이 이번에 처음으로 칸 공식 클로즈업에 등장한 중국 연예인이 됐을 뿐만 아니라, 게티이미지(Getty Images)는 빠르게 10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빛나는 순간을 기록으로 남겼다. 게다가 게티이미지의 고화질 사진은 일반 수준을 넘어서 그야말로 국위선양의 아름다움이라 말할 수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관련된 이야기
탕옌은 정말 보물의 여신 중 한 명으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반짝 반짝 빛을 발할 수도 있고, 또한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며 사람들에게 커다란 놀라움을 안겨줄 수도 있다. 85화(85花) 중 한 명으로서 탕옌은 늘 다른 스타들과 비교를 당해왔다. 결혼하고 아이를 출산한 이후 일적으로 또한 둔화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탕옌이 반 은퇴했다고 생각했던 그 때 드라마 《繁华 번화》가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繁华 번화》에서의 왕샤오지에(汪小姐 왕소저)라는 캐릭터를 탕옌이 아주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녀는 3년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 자신을 갈고 닦은 끝에 이 캐릭터를 시청자들 앞에 완벽하게 펼쳐 놓았고, 또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잘 만들어 내고 좋은 캐릭터는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더욱 인정받을 가치를 지닌다. 이것을 탕옌이 해냈다. 앞으로도 그녀의 더욱 좋은 작품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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