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七夕)에 새로운 사랑 공식 선언한 옌야룬(炎亚纶 염아륜)
두 사람 이미 교제 3년
자신의 정을 완전히 다 주고 싶다 솔직하게 말해
"옌야룬(염아륜)이 칠석(七夕)에 새로운 사랑을 공식발표하며 이미 3년 동안 교제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일찍이 곤경에 처했었지만, 그의 새로운 사랑이 그를 지지해 주었다고 한다. 이 풍파는 연예계의 길 위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고,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정한 사랑은 비 바람을 거쳐가기에 옌야룬 미래의 모습에 기대한다."
올 지난 칠석절(七夕节, 8월 10일), 옌야룬의 공식 발표에 많은 사람들은 턱이 빠질 정도로 깜짝 놀랐다. 일찍이 아이돌이었던 그는 최근 파문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 로맨틱한 날에 새로운 사랑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사랑이란 참으로 묘한 것"이라며 감탄의 숨을 내쉬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아이돌의 감정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어떻게 비바람 속에 햇빛을 맞이하게 됐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칠석(七夕)이란 말을 해보자면, 중국의 발렌타인데이로 칭하며 젊은이들 모두는 애정을 표시하고, 고백을 하며 바쁜 날을 보낸다. 그리고 옌야룬은 이 특별한 날에 모두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줬다. 주변에 모여든 기자들이 그에게 상대가 있는가를 물었고, 그는 몇 초간 침묵한 뒤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으며, 그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와 그의 연인은 3년동안 사귀어 왔다고 한다. 이는 정말 사람들에게 있어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결국 그는 적지않은 풍파를 겪어왔기에 많은 사람들 모두 그의 사랑의 감정 상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옌야룬에 대해 말하자면, 최근 그에게 있었던 논란에 대해 많은 이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왕홍 야오러(耀乐 요락)와의 사이에서 법적 공방이 뜨거웠고, 결국 옌야룬은 유기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듣기만 해도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것으로, 일찍이 아이돌이었던 그가 뜻밖에도 이러한 풍파를 겪게될지 그 누가 알았을까?
조사 결과 옌야룬은 실제로 "偷拍, 몰카 촬영"을 한것이 아니라, 단지 야오러(耀乐)가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록 이 감정 다툼으로 인해 그는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쌍방이 화해를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된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풍파를 겪은 이후 옌야룬의 마음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정말이지 "山重水复疑无路,柳暗花明又一村 곤경에 빠진 후 갑자기 전환점이 나타났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의 새로운 사랑은 이런 슬럼프 속에서 조용히 피어났다. 옌야룬은 "이 짝궁은 제가 가장 어러울 때 저와 함께 하면서 저에게 세심한 보살핌과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고 말했다.
그의 이 말을 들으면 "진정한 사랑은 역시 비 바람을 이겨낼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는 나아가 "설령 상처를 입는다 해도 감정을 온전히 바칠 용의가 있습니다"고 까지 말했다. 이러한 용기와 끈기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 山重水复疑无路,柳暗花明又一村[shān chóng shuǐ fù yí wú lù , liǔ àn huā míng yòu yī cūn]
겹겹의 산과 수많은 물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마치 앞에 길이 없는 것 같아 보이는데, 갑자기 버드나무가 무성하고 꽃이 만발한 것을 보니 앞에 마을이 하나 있구나.
절체절명의 어려운 상황에서 예상치 않게 갑자기 상황이 바뀌며 어떤 해결책이 생겨 어려움을 벗어나다 (곤경에 빠진 후 갑자기 전환점을 발견하다)
물론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모두 같았던 것은 아니고, 다양한 반응들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다, 비 바람 속에 함께 배를 타고 간다는 것은 보기드믄 일이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심리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 뜻밖의 이러한 상황에서도 나아갈 수 있다니"라고 말했다. 정말이지 옌야룬의 이러한 사랑이 사람들에게 확실히 또 다른 일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서 다시 말하자면, 옌야룬은 그가 연예계의 길 위에서 활동해 나가는데 있어 이러한 파문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같다. 판결이 난지 한 달여 만에 그는 새로운 사랑을 공식 발표했고, 여전히 새 작품 촬영중에 있다. 정말이지 타이완 연예계의 포용하는 마음 또한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어쩌면 연예계라는 세상에선 어차피 풍파는 지나갈 것이고 진정한 실력과 인품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만 같다.
■ 관련된 이야기
옌야룬의 이야기는 인생의 슬럼프는 두려울것이 없고, 관건은 주변 사람들이 지지와 이해를 보내줄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사랑이란 때로는 등대와도 같아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밝게 비춰준다. 아무리 비 바람이 불어 힘든일이 있다해도 사랑은 언제나 무심코 피어난다. 옌야룬에게 축복을 보내며, 그가 사랑과 일 모두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더욱 많은 뛰어난 작품으로 찾아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옌야룬의 사랑 선언은 칠석(七夕)이라는 특별한 날에 많은 화제와 열기를 더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팬들에게 있어 이 도전으로 가득한 이 세계에서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다. 그의 희망으로 가득한 앞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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