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의 탕옌(당언) 고우극(古偶剧) 《念无双 염무쌍》 촬영, 네티즌 "35살이 넘으면 소녀 연기를 하지 말 것을 제안합니다"

고우극(古偶剧) 《念无双 염무쌍》 촬영한 탕옌(唐嫣 당언)

너무 노티난다 욕먹어

네티즌 "35살이 넘으면 소녀 연기를 하지 말것을 제안합니다"

 

 

"탕옌(당언)이 《念无双 염무쌍, A Moment But Forever》에 출연하며 나이가 많아 시대극에 적합하지 않다는 구설수에 올랐다.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그녀이 컨디션이 좋다면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인정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우상극(偶像剧, 청춘드라마)이 아니고 선협극(仙侠剧)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탕옌은 경험이 풍부한 배우로서 선협극(仙侠剧) 분야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탕옌은 중국 연예계의 여성스타로 한국의 네티즌들에게도 매우 익숙한 배우이다. 1983년 생인 그녀는 올해로 이미 41살이 됐다. 물론 비록 마흔이 넘은 나이라고는 하지만, 탕옌은 여전히 젊고 아름다워 보인다.

최근 탕옌이 출연한 드라마 《念无双 염무쌍》이 곧 방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는 아직 방송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틸컷이 공개되며 관계자들은 네티즌들의 칭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탕옌의 나이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 古偶剧[gŭ ŏu jù] - 고우극

고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로, 시대극의 요소와 청춘드라마 요소를 결합해 주로 젊은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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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탕옌의 스틸컷을 본 이후 댓글창에 "솔직히 말하자면, 35살이 넘은 사람은 시대극 우상드라마를 더 이상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왜냐하면 나이먹은 느낌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이다"고 글을 달았다. 이 네티즌의 댓글 이미는 탕옌은 이미 나이가 많기 때문에 소녀 분위기를 펼쳐 보인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심지어 또 다른 네티즌은 "83년생 모두 이미 40살이 넘었고, 몸에서는 노티가 느껴진다"며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들이 많이 있는데, 왜 굳이 시대극 우상드라마를 할까? 시대극 우상드라마를 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인가?"라며 질문을 던졌다.

 

 

탕옌은 비록 41살이 됐고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하지만, 그녀의 몸매는 상당히 뛰어나게 잘 유지하고 있으며, 그녀의 얼굴 또한 잘 관리되었기에 여주인공을 맡아 연기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많은 이들은 생각하고 있다.

 

 

또한 《念无双 염무쌍》은 시대극 우상드라마가 아니고, 선협극(仙侠剧)의 일종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젊은 여성스타가 이렇게 큰 작품을 맡아하긴 쉽지않고, 감독 또한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기위해 주머니를 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야만 한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 드라마에서 탕옌은 수천 살의 신녀(神女)역을 연기하는데, 왜 맡아할 수 없다는 겁니까? 누가 나이를 규정했습니까? 그리고 탕옌은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급하게 결론 내리지 말고 먼저 보고나서 이야기합시다!"라며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매일 다른 사람의 나이 40살을 갖고 이야기하는데, 연예계에서 누가 창피를 당하는 지는 누구의 관리가 더 좋은지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50대에도 관리만 잘하면 여전히 소녀처럼 젊어 보일수도 있습니다."고 했다. 만약 서른살이라고 해도 몸 관리를 잘못하면 할머니 역할을 맡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 네티즌들의 말이 더 진실하게 느껴진다.

 

 

드라마 《念无双 염무쌍》은 신녀(神女) 지탄인(姬谭音 희담음, 탕옌 분)이 신계(神界)의 보물을 되찾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와 호족(狐族)의 제사장 위안종(源仲 원중, 류쉐이 분)과 펼치는 전설적인 이야기를 담고있다. 치열한 대결을 통해 서로를 알게된 지탄인(姬谭音)과 우안종(源仲)은 결국 손을 잡고 함께 진실을 찾아 삼계(三界)를 위험으로 부터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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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된 이야기

• 류이페이(유역비)와 탕옌(당언)이 한 자리에 있을 때, 한 앵글에 들어온 가장 치열하게 아름다움을 다투는 장면이다
• 《念无双 염무쌍》 크랭크인, 탕옌(당언)은 여리지 않고, 류쉐이(유학의)는 비참하지 않다

 

탕옌이 이번 드라마 《念无双 염무쌍》에 출연한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녀는 경험이 풍부한 배우로서 선협극(仙侠剧) 분야에서 이미 여러차례 출연하여 왔고, 또한 매 작품마다 좋은 평과 함께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드라마 《念无双 염무쌍》은 궈후(郭虎 곽호) 연출, 탕옌(唐嫣 당언)과 류쉐이(刘学义 유학의) 주연으로 궈샤오팅(郭晓婷 곽효정), 왕홍이(王弘毅 왕홍의), 저우커위(周柯宇 주가우)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장리(张俪 장려), 천추허(陈楚河 진초하), 정시이(郑希怡 정희이), 바이슈(白澍 백주), 정예청(郑业成 정업성) 등이 특별출연하고 있는 시대극 선협애정드라마이다.  드라마는 2024년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爱奇艺)에서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