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 감독의 새 영화
《女足 여족, WOMEN'S SOCCER》에서 남주인공으로
왕이보(王一博, Yibo)와 밀담
타이완의 "씽뉘랑(星女郎)" 후보 6강 명단 발표
"喜剧之王 희극지왕(코메디의 왕)"으로 불리는 저우싱츠(주성치)의 새 영화 《女足 여족, WOMEN'S SOCCER》의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저우싱츠는 항상 중국 내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성 배우들을 선호해 왔다. 이에 일부 사람들은 그가 황보(黄渤 황발), 왕바오챵(王宝强 왕보강)과 덩차오(邓超 등초)에 이어 이번 새 영화에서 중국 내지 톱 배우 왕이보(Yibo)를 선택할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그는 적극적으로 합작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영화는 앞서 타이완에서 치른 여주인공 오디션 명단을 발표한바 있으며, 최종 본성 명단 발표는 원래 6월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참가자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8월 22일이 되서야 상위 6명의 명단을 발표했고, 그 중 "甜版舒淇, 달콤 버전의 슈치(서기)" 장티엔이(张天一 장천일)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저우싱츠는 지난해 《少林足球, 소림 축구》의 여성 버전 영화 《女足 여족, 여자 축구(제목 미정)》의 촬영 계획을 발표했고, 출연 의사를 분명하게 밝힌 배우들로는 차이스베이(蔡思贝 채사패)를 포함하여 궈바이옌(郭柏妍 곽백연) 및 그와 이전 함께 작업했던 파트너 모원웨이(莫文蔚 막문위) 등이 있었다.
알려진 바로 저우싱츠는 최근 몇 개월간 계속하여 적합한 남주인공을 적극적으로 물색해 오고있다고 한다. 그는 원래 중국 내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스타를 영화의 남주인공으로 캐스팅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이번에는 중국 내지의 톱급 젊은 배우인 왕이보에게 관심을 갖게됐다고 한다. 왕이보는 작년 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와 저우쉰(周迅 주신) 등과 함께 영화 《无名 무명》을 촬영했고, 또한 그의 연기는 폭넓은 호평을 받았다.
왕이보는 얼마 전 27살 생일을 맞이했고, 수 많은 팬들이 자신들의 우상의 생일을 축하하고 홍보를 하기 위해 몰려든 것으로 볼 때, 그의 높은 인기는 이미 입증됐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그는 신곡 《奔跑吧, 少年 분포파, 소년》의 주제곡 《天高海阔 천고해활》을 발표했고, 이 또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강력한 공식적인 지지를 얻어냈고, 단숨에 200만개 이상이 '좋아요'를 받았다. 이러한 강력한 분위기 또한 저우싱츠의 주목을 이끌어 냈다.
왕이보가 최근 몇 년간 출연한 영화는 대부분 모두 비교적 무거운 작품이었던 것 만큼 이번 기회에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고 또 한 세대의 코미디언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에 큰 흥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그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영화 《女足 여족》은 여주인공 위주의 영화이기 때문에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하며, 양측 모두 계속하여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여주인공 캐스팅에 있어 저우싱츠 팀은 올 지난 3월 타이완에서 오디션 기자회견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당초 6월에 후보 명단을 공개하고 본선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북아메리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오디션을 신청하는 등 각계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이로인해 3만여명 중 최종 후보를 선정하는 작업이 매우 어려웠고, 이는 또한 어제(8월 22일)에 이르러서야 최종 결선을 타이완에서 성공적으로 치루게된 원인이기도 했다.
여주인공 오디션 최종 후보 6명, 좌로 부터
장티엔이(张天一 장천일), 양윈취안(杨昀蒨 양윤천),
차이난윈(蔡南筠 채남균), 관리홍(关丽荭 관려홍),
셰차이원(谢采纹 사채문), 야오팡(姚方 요방)
■ 관련된 이야기
최종 오디션은 저우싱츠 팀과 영화 《女足 여족》의 조감독 우원량(伍文良 오문랑) 등이 심사위원을 맡아하고,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할당된 연기 프로그램을 통해 점수를 획득해야 하며, 이는 순발력 재능 테스트의 일환이다.
8월 22일 모든 참가자들은 최선을 다해 자신들의 재능을 드러내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제작측은 6명의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 6명은 각각 셰차이원(谢采纹 사채문), 야오팡(姚方 요방), 차이난윈(蔡南筠 채남균), 장티엔이(张天一 장천일), 양윈취안(杨昀蒨 양윤천), 그리고 관리홍(关丽荭 관려홍) 등이다. 하지만 한국의 걸그룹 CLC의 홍콩 멤버 좡딩신(庄锭欣, 엘키 Elkie)는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이들 모두가 최종 6강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성공했지만, 《女足 여족》의 배우 캐스팅에 대한 자격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머지않아 그녀들은 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저우싱츠와 일대일 오디션을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真·星女郎, 진짜 씽뉘랑, 저우싱츠의 여배우"로 선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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