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杨子 양자)와 갈라서기 선택한 황셩의(黄圣依 황성의)
달콤함에서 부터 이별에 이르기까지 결혼 생활의 여정
최근 인터넷에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인기 예능 프로그램 《再见爱人4, 재견애인 4》의 종영을 앞두고 황셩이(황성의)가 양쯔(양자)와 갈라서기를 선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는 사회 각계의 관심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황셩이와 양쯔의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면, 그들의 인연은 KTV(노래방) 모임에서 시작됐다. 양쯔는 황셩이의 독특한 기질에 매료되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다. 이후 두 사람이 손을 잡고 호흡을 맞춘 드라마 《天仙配 천선배》에서 그들이 연기한 캐릭터 동용(董永 동영)과 치셴뉘(七仙女 칠선녀)의 러브스토리는 마치 현실 감정을 반영하고 있는 듯 하여 한때 중국 연예계 내에서 미담이 되기도 했다.
岁月如歌各自安好
세월은 노래와도 같아 서로 각자 평안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완벽해 보였던 이들의 결합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일적인 면에 있어 양쯔는 황셩이에게 도움을 줬지만, 어느 정도 그녀의 독립적인 발전을 제한했다. 그는 습관적으로 자신의 비지니스 사고를 황셩이의 계획 노선으로 삼았고, 황셩이의 개인적인 의사와 상관없이 강력하게 개입했다.
그리고 생활속에서 일과 휴식의 차이가 모순의 도화선이 됐다. 황셩이는 건강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있는데 반해 양쯔는 끊임없이 사교모임이 있어 종종 한밤중에 집으로 돌아왔다. 심지어 새벽에 깊이 잠들어 있는 황셩이를 깨웠으며, 이에 황셩이는 장기간 수면이 부족하여 피로가 극에 달하게 되고, 이로인해 부부 사이의 온정이 사라지게 된다.
이어 일상생활 속에서 존중의 결핍 또한 황셩이에게 섭섭함이 생겨나게 했다. 그리고 집에서 일에 대해 토론을 할 때, 양쯔는 늘 말이 많고 발언권을 장악하는데 익숙했으며, 황셩이의 생각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我不希望我的儿子以后是这样的
저는 제 아들이 이후 이렇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이밖에 가정 관념에 있어서 또한 의견 차이가 존재했다. 양쯔의 가정 규칙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어떠한 도피도 허용하지 않았고, 황셩이의 가정에서는 어떠한 문제라도 터놓고 이야기 하며, 은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고, 도피하는 것은 더더욱 허용하지 않았다.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양쯔는 먼저 냉정한 후에 해결하기를 선택했으나, 황셩이는 즉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택하고 지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양쯔는 황셩이가 계속하여 자신의 일에 매진하면서 결혼 이후에는 그녀가 점차적으로 생활의 중심을 가정에 두기를 바랬다. 이는 황셩이 자신의 야망과 처음의 꿈에 어긋나는 것이었으며, 이로인해 또한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겨나게 됐다.
我希望他改变
저는 그가 변하기를 바래요
예능 프로그램은 황셩이가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창구가 됐다. 프로그램에서 그녀와 양쯔의 커뮤니케이션은 모두 7개 휴대전화와 7개의 계정 채팅방을 이용해야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기에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것 조차 사치스러운 것처럼 보여졌다.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这是我想离婚的第三年 제가 이혼하고 싶어한 지 3년째예요"라고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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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셩이가 확고하게 갈라서시를 선택하자 그녀는 마치 고치를 깨고 나온 나비처럼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가는 것만 같다. 일적으로 그녀는 다시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자신의 마음에 맞는 캐릭터를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발언권을 되찾았다. 그리고 생활에 있어 일과 휴식의 규칙적인 것으로 돌아가 몸과 마음을 추스리게 됐다.
많은 팬들은 황셩이가 양쯔와 갈라서기를 한 이후 더 성장하고 변화하여 자신만의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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