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 훠젠화(곽건화)의 솔직한 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여전히 린신루(임심여)"

결혼한지 1년!

훠젠화(霍建华 곽건화)의 솔직한 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여전히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연예계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그들을 믿는다 혹은 믿지만 조심스럽다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연예계에 몸담고있는 스타들, 걸핏하면 네티즌들은 그들의 말을 무시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마치 안티팬인 것처럼 스타들의 뒤를 캐고 또 인터넷을 찾아다닌다. 마치 이전의 린신루(임심여)와 훠젠화(곽건화)와도 같이... 그들의 결혼이 "가짜 결혼"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검색순위 상위에 오를만큼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하물며 작년 결혼식 때에는 "강제 결혼"이 나니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고, 상상이상 기괴한 말들이 떠돌았다.

작년 "520", 그러니까 "워 아이 니(我爱你)" 이날 당일 훠젠화와 린신루는 그들 10년의 친구로써의 우정을 끝내고, 그들은 새로운 인생여정을 시작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여정은 그들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화되어 두 사람이 함께 가는 여정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곧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 소식이 전해지고 얼마안되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결혼의 전당으로 걸어들어 갔다.

이들의 결혼식에서는 모든이들이 이들 신혼부부에 대해 축복을 기원했다. 하지만 훠젠화의 태도에 사람들은 매우 놀랐다. 결혼식 상에서 훠젠화는 사람들에게 의아함을 주었으며, 받은 그 느낌은 그날의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었고, 그가 마치 매우 기쁘지 않은 것처럼 보였으며, 게다가 그러한 것은 그날에 저촉되는 행동이기도 했다.

이 모든것이 훠젠화가 결혼식 상에서 보인 태도 때문이었다. 그후 네티즌들은 수많은 추측을 일으켰고, 많은 네티즌들이 말하기를 결혼식 당일 훠젠화의 표정은 보기에 전혀 린신루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고 했으며, 린신루와 함께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나름 추측의 말들을 내놨다.

하지만 사실은 이 모든것들이 네티즌들이 지어낸 것이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훠젠화가 정말로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한 것일까?

정말로 린신루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을까?

하지만 모든이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결혼사진을 보면 그들 양 눈에는 행복이 물씬 넘처 흐르고 있다.

이러한 진실된 눈의 표정은 분장으론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의 눈빛이다.

그들의 눈빛은 명백히 결혼과 행복에 대한 기쁨으로 가득한 것이었다.

이 사진 또한 역시 두 사람이 얼마나 서로 잘 어울리며 사랑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고 있지 않은가?

보는이들에게 분명 서로 사랑하는 한쌍 부부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모습이 두 사람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비록 린신루가 훠젠화보다 세살이 많다고는 하지만

성숙하고 신중한 훠젠화는 린신루를 진심으로 대하고 있고

말그대로 "공주"와도 같이 각별히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린신루 또한 한평생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훠젠화라고 인정했다.

정말이지 이들 한집안 세식구는 정말로 매우 행복하다.

비록 훠젠화가 사랑의 표현을 잘 못하고, 말로써 꾸미는 것을 못한다고는 하지만

그의 린신루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사랑, 이 모두를 말하지 않아도 진심을 알고있다.

훠젠화와 린신루의 사랑, 의심할 여지가 조금도 없다!

아직도 깨가 쏟아질 이들 신혼부부는 최고의 행복을 꿈꾸고 또 누리고 있으며

말그대로 완벽한 세식구의 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 이들에게 부정적인 모든 생각들을 지워버리고

이들에게 축복과 행복을 기원해줄 때가 됐다.

훠젠화와 린신루가 가는 길에 핑크빛이 가득하기를 모두 함께 응원해 주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