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롱(成龙 성룡) 창잉그룹(长影集团) 초청으로 총감독 맡아
미래의 사업구상 함께 공유
12월 2일 청롱(성룡)은 창춘(长春 장춘), 창잉그룹(长影集团 장영집단)과 계약하고 창잉그룹의 총감독으로 정식 초빙됐다. 이날 창잉그룹은 야오라이그룹(耀莱集团 요래집단)과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의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양측은 브랜드의 보급, 플랫폼 합작, 업무확장 및 개척 등의 분야에서도 심도있는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창잉그룹의 대표 자오뱌오(赵彪 조표)는 청롱에게 총감독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현장에서는 청롱 주연의 영화 중 하일라이트 부분을 편집하여 상영했고, 상영이 끝난 후 현장에 있던 관중들을 일제히 기립박수를 청롱에게 보냈다.
창잉그룹의 자오뱌오(조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청롱(성룡) 선생은 중국영화인을 대표하는 걸출한 인재입니다. 야오라이그룹(耀莱集团)은
강력한 영상컨텐츠 제작과 국제적으로 배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창잉그룹(长影集团)은 보기드믄 협력파트너입니다.
'창잉 출품(长影出品)'의 시장경쟁 능력과 국제적인 영향력을 더욱 높여 나아가는데 있어
중대하고 깊은 역사적의의가 있습니다."고 이번 파트너 협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린성위원회(吉林省委常委 길림성위상위) 홍보부장 왕샤오핑(王晓萍 왕효평)은
이번 협력계약은 창잉그룹(长影集团) 나아가 지린(吉林 길림) 영화업계 새로운시대의
번영과 커다란 발전의 중요한 한걸음이라며, 양측 강대강의 결합은
더 많은 심오한 사상, 뛰어난 예술성, 정교한 제작의 우수한 작품을 창출하여
창잉(长影)영화사업 추진에 커다란 진흥을 가져와
국제적인 영향력과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고 했다.
야오라이그룹(耀莱集团)은 중국내 영화의 제작, 투자, 운영, 관리, 배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최근 몇년간 《我不是潘金莲 아부시반금련》, 《功夫瑜珈 쿵후요가》 등 의 영화를 출품하였으며,
중국내 문화사업의 리더 역할을 하고있는 기업이다.
청롱(성룡)과 창춘(长春), 창잉(长影)은 깊은 인연을 갖고있다.
그가 주연한 영화 《醉拳Ⅱ 취권2》, 《新宿事件, 신주쿠 살인사건》 등 창춘(长春)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2011년 창잉그룹(长影集团)이 출품한 역사대극 《辛亥革命 신해혁명》에서는
청롱이 총감독을 맡았으며, 동시에 주요배역인 황씽(黄兴 황흥)역을 연기했다.
창잉그룹(长影集团)은 신중국 영화산업의 산실로 1945년 설립한 이래
중국 영화산업의 1인자로 자리매김 하여왔다.
72년간 창작과 리메이크 등 2,100여편의 영화를 제작하였으며,
2천여명의 우수한 영화인력을 배출하는 등 말하자면 신중국(新中国) 영화산업의 요람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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