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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재결합 후 처음으로 감정을 얘기한 린즈링(임지령) "저는 언제나 바보같아요"

by 태권v11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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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링(林志玲 임지령) 재결합 후 처음으로 감정을 얘기하다

"저는 언제나 바보같아요"



얼마전 린즈링(임지령)옌청쉬(言承旭 언승욱)의 "세기의 재결합" 소식이 말레이시아에서 들려왔으며, 한때 인터넷 상에서 최고의 관심으로 떠올랐다. 며칠전 옌청쉬(언승욱)과 재결합 소식 후 처음 공개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얘기하며, "제 자신이 이 방면에서는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최근 린즈링은 파리에서 모 브랜드의 홍보활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것은 지난달 옌청쉬와 재결합의 소식이 전해진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인것이다. 이 자리에서 지금의 심정이 어떠한가의 질문에 자신은 이러한 방면에서는 정말 자신이 없다며, "제가 일하는 방면에 있어서는 비교적 냉정한 면이 있어요. 하지만 감정적인 면에 있어서는 그다지 이성적이지를 못하고, 늘 제자신이 바보같다는 생각을 합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린즈링은 여전히 애정에 대해서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여자는 누군가를 보살펴야 겠다는 생각을 언제나 갖고있어요."

결혼에 대해서 그녀 자신이 바라는 것은 성대하고 화려한 결혼식이 아니라며, 단지 두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라고 했다.




이전 린즈링은 자신은 35살 이전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바있다.

하지만 현재 그녀는 이미 43살이 됐으며, 여전히 그녀 마음을 마지막으로 의지할 곳을 찾아 헤매왔다

그녀는 "이것 또한 인연을 따를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라며 인연을 강조했다.

지난달 한 매스컴은 린즈링옌청쉬가 차례로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 자리를 잡았다고 했다.

이어 한 네타즌은 두 사람이 함께 헬스클럽에 함께있는 사진을 찍어 공개했고,

린즈링옌청쉬가 "세기의 재결합"을 했다는 소식은 곧바로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하지만 두 당사자들은 단지 연락을 주고 받은것 뿐이라며

약간의 공간(시간)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자신들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재결합과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고, 또 직접적으로 부인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팬들에게 더 많은 공간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해 긍정의 여지를 남겨 두었다.



이들 이전 한쌍의 연인에 대해 팬들과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재결합을 요구하고 바래왔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두 사람 모두 일적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왔고

두 사람은 감정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표현하지 않았다.

그러나 린즈링은 최근 매스컴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2018년에는 일의 양을 크게 줄일것이라며

영화와 예능프로그램의 출연은 잠시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자신을 위하여 적어도 3분의 2의 시간을 남겨두려고 합니다."라고 말함과 동시에

린즈링은 자선 공익사업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름답고 마음은 선한 린즈링, 2018년엔 자신의 행복을 찾아낼 수 있을까?

그리고 팬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날들을 만들어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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