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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위원러(여문락)와 왕탕윈(왕당운)과의 결혼식에 참석한 펑위옌(팽우안) 포토샵 사진으로 축복전해

by 태권v11 201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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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러(余文乐 여문락)와 왕탕윈(王棠云 왕당운)의 결혼식에 참석한

펑위옌(彭于晏 팽우안) 포토샵 사진으로 시원하게 축복전해



12월 5일 36살인 위원러(여문락)는 여친 왕탕윈(왕당운)과의 결혼식을 멜버른에서 진행했다고 선포한 이후, 그의 웨이보에는 여친에게 축복을 전하는 말들이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위원러의 "단짝친구(闺中密友)"와 "스캔들의 남친(绯闻男友)"이라 불리는 펑위옌(팽우안)은 자신은 직접 멜버른으로 가 결혼식에 참석했다며 축복의 메시지로 "축하하네 형제, 너 때문에 정말 기쁘다네, 류슈(六叔) 행복해야 돼!"라는 글을 남겼다.


六叔[liù shū] - 위워러를 지칭하여 부르는 말로

홍콩에서 "乐[lè]"의 독음이 여섯개의 의미를 갖고있어

"류슈(六叔)"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직역하자면, 여섯개의 아저씨(삼촌)? 정도..




펑위옌은 축복의 메시지 외에 포토샵으로 작업한 자신과 위원러의 사진을 첨부해 업로드했다.

포토샵 사진은 신부 왕탕윈의 얼굴을 입을 삐쭉 내민 펑위안의 얼굴로 바꿨으며,

그의 옆 위원러는 유달리 기쁘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원래의 사진과 비교해도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으며, 사진속의 펑위옌

오히려 츤데레한 표정으로 억울한 감정을 표현하여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펑위옌위원러는 2002년 트렌디 드라마 《爱情白皮书 애정백피서부터 절친으로 지내왔으며,

사적으로 계속하여 둘은 왕래를 하여왔다.

그 해 펑위옌과 소속사간에 다툼이 발생하여 연예계의 일이 저조한 때였으며,

위원러는 자발적으로 그를 도와 홍콩에서 발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외부에서 위원러에게 성격이 고약하다는 오해를 당하고 있을때

펑위옌 또한 그를 도와 매스컴에 직접나서 그에 대한 설명을 해 오해를 풀기도 했고,

절친은 단지 천천히 무르익을 뿐이다라고 했다.

이렇게 두 사람 사이는 두터운 우애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지금 그러한 절친의 결혼식에 펑위옌은 당연히 참석하여 축복을 보낸것이다.

이후 펑위옌의 축복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사랑은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녀는 결국 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당신의 행복을 희망합니다." 등 펑위옌에게 역시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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